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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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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38

현실로 다가온 스타링크 지난 여름휴가를 기억하다가 떠올린 사진 한 장. 바로, 캠핑장에서 본 스타링크 접시(?)이다. 스타링크란? 일론머스크가 운영하고 있는 위성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이름이다. 가정용, 비즈니스용, rv용, 선박용으로 서비스가 각각 나눠졌다. 저기 보이는 rv차량 가족은 미국에서 온 캠퍼로 기억한다. 이제는 현실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위성인터넷 서비스. 궁금해서, 캐나다에서도 서비스 하고 있는지, 커버되는 영역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고 아주 쉽고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타링크 메인홈피를 가봤다. https://www.starlink.com/ Starlink SpaceX is developing a low latency, broadband internet system to meet the needs of.. 2022. 8. 26.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 나에게 앤비디아는 지포스였다. 컴맹중에 컴맹인 나는 오래전 (아마도 2000년대 초반 정도)귀동냥으로 컴퓨터 조립을 취미로 하는 친구에게 지포스(G-Force) 라는 단어를 들은 기억이 있다. 지포스가 뭐니? 응, 그래픽 카드야. 이거 끼우면 그래픽이 더 좋아져서 게임하는데 좋고 게임하는 친구들은 다 이거 사고 싶어해 아 그렇구나. 난 게임 별로 안 좋아하니까. 지금 쓰는 컴퓨터로도 충분해 이렇게 컴린이는 귀닫고 눈닫고 그러려니 하고 지내게 된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 2021년인 지금 엔비디아 그리고 젠슨황(엔비디아 CEO)가 주식뉴스에 자주 나오면서 다시 예전 생각을 하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는 알게 되었다. 단순하게 칩을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구나 이제. 이 회사는 이제 인공지능과 앞.. 2021. 11. 15.
디즈니+(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드디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에서 만든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시장에 대한 중요도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 OTT(over the top) 플랫폼 시장에서의 점유율 다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다. - OTT는 Over the Top의 준말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 영화,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이 곳 캐나다에서도 디즈니플러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요즘 돋보인다.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디즈니 구독 할인을 한다는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보다 컨텐츠량이 4배가량 더 많다? 디즈니+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양의 지식재산권(IP)이다.. 2021. 11. 14.
테슬라 주식으로 부자 되는 첫 걸음 부자, 정말 될 수 있을까? 새벽 5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 번은 새벽 5시에 일어나야할 때가 있다. 새벽 6시까지 출근하려면 적어도 한 시간 전에는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씻고, 그리고 조금 서둘러 나가서 버스를 타고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서 조금 더 걸어가야 직장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으니까. 아침형인간이 아닌 나는 이 과정이 정말 즐겁지 않고, 늦으면 안 된다. 절대로. 라는 마음 하나로 멘탈을 잡고 출근하기 전 날 잠들 때 알람을 맞춰놓는 순간부터 출근준비를 한다. 10여년 정도를, 정확하게 얘기하면, 미국주식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다. 현실과는 매우 괴리감이 크기에 그런 허황된 생각은 오히려 내가 인생을 사는데 내 스스로를 너무 괴.. 2021. 11. 7.
테슬라 추가매수 요즘 테슬라 주가가 많이 올라서 주당 1200달러를 넘어섰다. (오르락 내리락 할테지만) 현재 테슬라에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쯤되면 드는 생각이 더 매수해야하나.(추가매수 해야하나) 언제 더 사지? 라고 하기 마련이고, 주식에 처음 입문하거나 아니면 테슬라에 아직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떨어질 때 들어가고 싶은데, 계속 오르네 라고 생각될 것이다. 나의 경우가 딱 그랬다. 특히 작년 2020년에 테슬라 주가는 정말 대단한 성장성을 보여줬었으니까. 섣불리 들어가기가 두려웠다. 평단가를 신경쓰게 되고, 내가 샀을때부터 다시 주가가 하락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달러당 환율은 어찌나 신경쓰이던지. 그렇게 지난 해부터 테슬라를 1년 겪어본 나의 경우는 이렇다. 그냥 사 테슬라. 농담 같지.. 2021. 11. 4.
테슬라 주식 천슬라. 앞으로 투자방향 버스는 이미 떠난 것일까?? 테슬라 주가가 주당 1000불을 돌파했다. 올 해 초부터 지금까지 거의 9개월 정도만에 일이다. 주가가 한 때는 550불 이하까지 내려갔다가 테슬라의 판매량 증가 같은 호재를 타고 오르다가 드디어 전고점인 900을 넘어선 것이다. 테슬라 주식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고 테슬라를 갖고 있거나 더 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것이다. 나의 경우는 둘 다다. 우선 테슬라 주식을 매도할 생각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안전마진이라는게 (심리적 안전마진) 어느 정도는 형성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테슬라에 올인을 했어야했다는 마음도 자주 들어서 좋지도 싫지도 않은 믹스된 마음인게 사실이다. 이 정도도 감사하지만, 앞으로 갈.. 2021. 10. 28.
테슬라 미래주가 상승 모멘텀 3가지 천슬라 가는건가? (주가 1000 돌파를 의미) 최근 테슬라 주가는 상승무드를 탄 것으로 보인다. 올 해 초 2020년 많이 올랐던 주가를 조정받으면서 3분기까지 오면서 서서히 다시 회복하더니 이제는 800을 뚫고 어느덧 전고점인 900선까지 다가가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최근 타고 있다. 이제 테슬라 주가도 $840을 돌파 하면서 테슬라에 투자한 거의 모든 투자자가 수익선상에 올라왔다고 봐도 되고, 일론머스크를 믿고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도 모두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휴... 일단 안도의 한숨부터 쉬자. 이렇게 천슬라를 돌파하여 테슬라 투자자들의 희망사항인 만슬라까지 (우스갯소리) 정말 갈 수 있는 걸까? 나는 천슬라를 만약에 가까운 미래에 달성하게 된다면 앞으로의 주.. 2021. 10. 18.
테슬라 주식투자 1년 후 돈 벌고 싶다. 빨리 벌고 싶다. 요즘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 아이가 태어나니 자연스레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도 물론 있다. 그래서 빨리 많이 벌 수 있나? 현재로서는 딱히 없다. 그렇지만 그 마음만은 그 어느때보다도 진심이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내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0년 미국시장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나는 내 그릇의 사이즈를 인정하고 내가 벌 수 있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거기까지...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경제적 성공은 희망사항이라는 단서를 달고 살았었다. 내가 과연 돈을 벌어봤자 얼마나 벌 수 있겠냐고 생각했다. (여기는 남의 나라고 나는 이민자야. 나는 이민 1세대야. 이런 마음) 한계선을 주욱 그어놨었다. 마음속에. 그리고 그 한계선 안에서 조금 더.. 2021. 10. 17.
이번에도 애플이 애플 할 것 같다 이 기사 공감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606618 "갈아타기 힘들다"­…아이폰13 "혁신없다" 혹평에도 인기 이유 '글로벌 1억대 판매'를 예고한 아이폰13은 이번에도 흥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폰 시리즈는 매번 '혁신이 없다'는 비판을 받지만 막상 역대급 실적을 거두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당장 news.naver.com 9월이니 아이폰이 곧 새 모델을 출시한다. 아이폰 13. 애플엔 혁신이 없다. 디자인, 성능 이제 거기서 거기다해도 4분기가 지나고 나오는 기사들 보면 애플 아이폰 판매량은 늘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높다는 걸 매년 경험하고 있다. 애플 자체 칩 생산.. 2021. 9. 19.
시가총액이 네이버의 3배? 쇼피파이(Shopify) 제 2의 아마존, 쇼피파이(Shopify)라고 들어보셨나요? 캐나다에 살고 있으면서도 캐나다 기업 쇼피파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게 작년 코로나 이후 주식투자를 하고나서부터였다. 벤쿠버에서는 쇼피파이 광고도 잘 안 보인다. 쇼피파이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도 스포티파이(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랑 이름이 비슷해서 스포티파이 짭(?)인가 했었었고, 평소에 캐나다 경제에 큰 관심이 없던터라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 제외하고는 그닥)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를 하는 기업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던터라 쇼피파이라는 기업을 인지하게 된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알고 거기에 내가 갖고 있는 돈을 어느 정도 투자할 줄 알아야 월급쟁이에서 조금이라도 일찍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대체 무.. 2021. 9. 8.
주식투자 묵묵히 내 갈 길 가는 중인가 오랜만에 주식투자 근황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레이어드 님의 최근 트위터를 보고 테슬라의 매출증대와 기가베를린(테슬라 베를린 공장)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 올 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횡보중(현재 대략 730 달러선ㅡ 고점은 900 달러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작년에 비해서 아주 잔잔하게 흘러간 편인데, (올 해 초에 한번 조정이 크게 왔었다.) 그 동안 나의 경우는 주식으로 크게 돈 번 것도 아니고, 작년부터 호기심을 갖고 시작하게 되어 올 해로 넘어와 테슬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더 갖게 되었던 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일 수 있겠다. (테슬라의 실적과 최신뉴스를 챙겨 보게 된 습관, 투자할 만한 회사라고 믿고 가게 된 마음가짐) 그리고 그로 인해서 앞으로 어떻게 주식투자를 해야할까.. 2021. 9. 5.
테슬라 주가 자동차 이 글을 시점인 지금 그리고 요즘도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를 생산하는 자동차메이커 회사들은 새로운 모델들을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신제품들 속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는데 그것은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모델이고 그 수가 부쩍 많아졌다는 것이 요즘 트렌드의 특징이다.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JEEP(지프)조차도 최근에 랭글러 전기차 모델(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을 시장에 최근 내놨다. 수십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그리고 지독하게 보일 정도로 한결같은 디자인철학을 가진 지프의 랭글러조차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얘기다. 물론, 아직까지 공도에서 지프 랭글러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을 본 적은 없다. 출시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 시장에서의 반응..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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