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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걸을수록 돈이 되는 앱, 캐쉬워크 아시나요?
캐나다 여행자
2025. 5.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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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캐쉬워크를 드디어 시작했다.
하루 만 보 걷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많이 걸으면 걸을수록 포인트가 쌓이고, 일정 포인트가 모이면 아마존 상품권 같은 리워드로 바꿀 수 있다. 사실 앱을 깔고 시작해볼까 하는 아이디어는 몇 년 전부터 있었다. 예전에 병원에서 일할 때부터 시작했으면 지금쯤 꽤 많은 보상을 받았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발을 다친 일을 계기로 건강과 걷기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예전에는 내일부터 하지 뭐 하며 넘겼지만, 이제는 오늘 조금이라도 더 걸어야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란 사람은 무언가 일이 벌어져야만 움직이기 시작하는 타입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이제는 후회보다 실천이 먼저다.
캐쉬워크라는 작은 습관이지만 꾸준히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보상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동기부여가 된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다. 몸은 미리미리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아프고 나서야 시작하면 늦는다. 지금 당장 걷는 걸로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을 내딛자.
돈 얼마나 벌겠어 돈 되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맞다. 용돈 정도에 불과한 돈을 받게 되겠지.
그런데 내 목표는 꾸준히 걷기이다. 꾸준히 한번 해보려면? 시작을 해야 한다.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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