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안해 나 바빠1 누군가가 나를 비난해도 흔들릴 여유가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비난해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는 사람. 사실 이렇게 말하기는 정말 쉽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죠. 누군가가 나를 비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거나 느껴본적이 있나요? 저의 경우는 보통 화부터 났었습니다. 뭐야 쟤. 니가 뭔데 나를 평가해? 같은 생각들을 하면서요. 그렇게 하고는 그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가끔은 일부러 그 사람이 기분나쁘게 느끼도록 행동하거나 어떤 장치를 마련해두기도 했어요. 기분이 나빠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지나고 보니, 그 불편한 상황에 계속 마음을 뺏기고 있는거였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이고,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는 정해져있는데, 계속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고 있음으로.. 2024.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