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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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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울렁증2

영어로 인사할 때 적어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영어로 말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일거다. 캐나다에서 산지 10년이 넘었지만 나는 아직도 영어를 잘 말 하지 못한다. 내가 영어 섹션을 따로 블로그에 만든 이유는 영어를 아직도 잘 하지 못하지만, 내가 그 동안 영어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이 영어를 말하기 공부를 시작하셨거나 아니면 관심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영어의 기술적인 표현이나 문법적 지식보다는 내가 여기서 영어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우리 말과 다른 점과 상황별 해법을 나누고자 한다. 영어로 다들 인사 나눠보셨을거다. 우리는 한국에서도 그렇고 캐나다에서도 그렇고 서로 만나면 각자의 방식으로 인사를 한다. 영.. 2023. 2. 10.
글로벌 리더십의 기본중의 기본, 영어실력 이 글을 읽고 참 답답했다. https://v.daum.net/v/20221001030239308 통역 없으면 쭈뼛쭈뼛..대통령에겐 '영어선생'이 필요해 “프레지던트 리(Lee)는 항상 영어를 완벽하게 이해하니 그와 이야기할 때 통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2010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한미 정상회담 도중 한 v.daum.net 캐나다에 살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 중 하나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앞으로 여기서 살려면 영어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영어에 장벽이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면 여기서는 대부분의 경우 좀 심하게 표현한다면 사람취급(?) 안해준다.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가끔 해외여행 정도 하는 삶을 산다면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않아도 여행..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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