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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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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이야기 - 이민생활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몇 일 동안 감기로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약국에 가서 타이레놀을 사가지고 와서 매일 6시간 간격으로 약을 몇 일 먹으니 이제 감기도 점점 나아져 가네요. 아빠이기 때문에 나는 아프면 안 돼. 내가 아프면 일을 할 수 없고, 아이도 유치원 끝나고 데려올 수 없어. 아빠라서 내가 아픈데도 아이 걱정이 먼저 드는건가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내가 나에게 조금 더 잘해주자 라고 스스로에게 위로도 해봅니다. 어디 부딪혀서 몸에 상처가 나게 되어도 몇 일이면 감쪽같이 사라졌던 것들이 일주일이 넘은 것 같은데도 별 진전이 없는 것을 볼 때면 이제는 나이가 들기는 들었나 봅니다. 이런 회복력들에 대한 기억들이 모여 행동도 생각도 조금씩 예전에 하던 것들에서 크게 벗어나고 싶지 않아지게 됩니다. 안전하게, 귀찮아지지 않게.. 2024. 2. 22.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 이르면 2025년부터 7세 입학을 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4163?rc=N&ntype=RANKING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이르면 2025년부터 7세 입학 추진 6-3-3제 유지하되 취학연령 만6세→5세…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자사고 유지·외고 폐지…2028 대입제도 마련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자율평가…2024년부터는 초3∼고2 대상 ( n.news.naver.com 공교육 시스템을 되도록 일찍 끝내고 본인의 길을 찾아 가는 것이다. 나는 빠른 생일을 이용하여 또래보다 1년 일찍 입학할 수 있었다. 군입대와 휴학을 거치면서 1년 일찍 입학한 이점을 활용할 수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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