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미우새 일타강사 이지영 관련 뉴스 기사 총정리
자고 일어나 보니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 님이 sbs 미우새에 출연하셨나보다.
네이버 오늘 많이 본 기사에서도 역시 탑을 찍고 계시고. 사람들이 이 분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은 이유가 뭘까.
요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의 그들만의 세상 이야기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일타강사 이지영 강사는 그래도 굉장히 친절하게 공중파까지 출연하여 조금씩 일타강사의 세계와 자기가 일타강사로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굉장히 바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미우새에 출연 관련 기사들을 좀 요약해 봤다.
헤어와 메이크업, 개그코드까지 준비
일타강사 이지영 수익구조 공개
누적 수강생 350만 명, 연봉 100억의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이 등장하자 탁재훈은 "저랑은 두 번째다. 진짜 진짜 일타 강사다"라고 소개했고 김종민은 "몇 살까지 가르쳐 보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영은 "장수생들을 가르쳐 보긴 했지만 그래도 20대였다"라고 답했다.
이날 이지영은 하루 스케줄에 대해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다.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은 무조건 4시 반에 일어난다. 첫 수업은 9시지만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 학생들 입장에서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동기 부여 중 하나가 선생님의 헤어, 메이크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라더라. 다음 강의에는 어떤 옷을 입고 나오셨을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하더라"라며 "3시간 반 이상을 연달아 듣는 학생들도 많고 7시간을 연달아 수업을 듣는다. 지치지 않도록 수강생들을 웃길 수 있는 이야기들을 준비한다. 농담이나 개그 코드까지 다 준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지영은 또 수익에 대해 "연봉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온라인은 판매 교재나 강의를 회사와 수익 배분한다. 오프라인도 학생들이 모이면 학원과 수익을 나눈다. 이 업계가 신규 강사로 시작할 때는 회사가 7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 재계약을 하면서 조건이 달라지고 협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마치 FA같은 거다."라고 답했다.
일타강사 이지영 "시간 많은 남자가 좋아…돈은 내가 많이 번다"
"남자친구는 있냐"고 묻는 탁재훈에게 이지영은 "'주말에 수업이 11시에 끝난다'라고 하면 거절인 줄 안다. 평일에도 상대방 퇴근 시간에 수업이 있어서 만나기가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이 "돈 많은 남자가 좋냐. 시간 많은 남자가 좋냐"라고 묻자 이지영은 "시간 많은 남자가 좋다. 돈은 제가 많이 번다"라고 이야기했다.
일타강사 이지영 "조교만 수십 명…수능 사탐 만점자 중 뽑아"
"조교는 수십 명인데, 그중에 학원에 같이 다니는 분은 8명”이라며 “조교는 사회탐구 영역 수능 만점자 중에 뽑고 있다”고 한다.
기사 출처 - 스포츠 조선
일타강사 이지영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지영은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지 17~18년 정도 됐다. 현재는 남자친구가 없지만 데이트도 중간에 했고, 소개팅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지영은 “애프터가 들어오잖나. 주말에 뭐하시냐고 물으면 ‘수업이 있는데 11시에 끝난다’고 했더니 거절인 줄 아시더라”며 “평일에 수업이 있다고 하면, 퇴근 시간부터 수업이 있잖나.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기사 출처 - 스타투데이
2023.02.14 - 내가 잘 될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 일타강사 이지영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