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일타강사 이지영 님이 굉장히 핫하시죠.
저도 최근에 이 분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이 분 정말 대단하시지 않나요?
이지영 강사님 나오신 영상들과 글들 보면서 느꼈던 부분들 조금 적어볼게요.
- 이지영 강사님의 미친듯한 자신감의 원천은 미친듯한 노력이었다.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부자가 된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몸에 베어버린 노력하는 습관이라...... 이 분이 서울대를 졸업했고 연봉이 10년동안 100억 이하로 내려가지 않았다는 것도 너무 놀랍지만, 부자가 이미 되었는데도 아직도 미친듯이 노력하는 그 몸에 밴 습관이 더 충격적이었다. 현금 10억만 있어도 은퇴할 생각했던 스스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 순간이기도 했다. 나는 과연 통장에 100억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하루에 세네 시간만 자고 주말없이 계속 내 일을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하면 나는 못하겠다. 100억이면 바로 은퇴지. ㅎㅎㅎ
- 시간을 매우매우 소중히 다룬다. 이지영 강사님은 하루에 자는 시간이 몇 시간 안되고, 메이크업 집안일 요리 등등 사람을 고용하여 시간을 아끼고 그 아낀 시간에 오로지 자신의 일에만 집중한다는 것. 심지어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회의하면서 운동하신다고 한다. 이 분이 이렇게까지 일에 몰두하는 이유가 뭘까. 이 분의 목표는 뭘까.
- 이지영 강사님이 소유하신 요트에 (자신이 직접 요트를 운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들을 초대해서 요트에서 선상파티를 열어줬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 분도 분명 누군가에게 교훈을 주는 추억을 주든 간에 자신이 갖고 있는 것들을 누군가에게 돌려주고 나눠주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부자들에게는 여러모로 공통점이 참 많다.
조회수 210만의 이 비디오클립을 본 적 있으신가요?
시즌비시즌이라는 유튜브채널인데, 배우이자 가수이신 비(레인)님의 개인 유튜브채널이에요. 이지영 강사님과 비님이 같은 82년생이어서 그런지 제목을 아주 친근하게 달아놓으셨더라구요. 레인스키친 사러 온 동갑내기 친구 지영이라고. ㅋㅋㅋㅋ
편집이 잘 된건지 잘못 된건지 모르겠지만 결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방송이라 재미있게 하려고 그랬겠지만 세프님도 무안했을 것 같긴 해요. 유튜브 방송이니까 어그로가 좀 있었겠지요.
아무튼, 비 님과 이지영 강사님 두 분 다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내신 걸로 알고 있져. 두 분 각자의 자리에서 정상에 오르신만큼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고 배우고 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 관련글 바로가기는 아래 클릭! 부족하지만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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