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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알아두면 좋은 팁

렌트카를 에어비앤비처럼? “TURO”

by 캐나다 여행자 2020. 10. 8.

해외에서 차를 렌트하며 산지도
벌써 어언 7년이 되간다
왠만한 메이져급 렌트카 회사부터 작은 로컬회사까지
두루두루 안 가리고
그 때 그 때 상황과 가격을 비교하여
필요할 때마다 렌트카를 쓰는데
지인이 알려주어 알게된 TURO라는 곳을 소개한다

자기 차를 렌트카처럼 빌려주어 수익을 얻는
렌트카계의 에어비앤비라고 할 수 있겠다
-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현재 이용가능하단다

회원가입방법은 위와 같다
렌트카 회사에서 빌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라고 크게 써놨다 ㅎ
보험사 로고도 보이고 코로나 관련 소독절차를 엄수함을 알 수 있다
날짜와 지역을 대강 설정한 후 한번 검색해 봤는데 랜드로버 이보크 가격이 하루에 CAD76불이다
에어비앤비와 비슷한 느낌이다
호스트의 위치 및 차량배송 옵션도 확인할 수 있다

결론:


1. 럭셔리카를 빌리고 싶다면
렌트카 회사를 통해서 구하는 것보다 저렴할 수 있다

2. 성수기 비수기 관계없이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성수기의 경우, 이 곳을 통해 차를 빌리는게 더 저렴할 수 있다
- 장기렌트시(n일 이상) 할인을 해주는 호스트들도 있으니 참고하자

3. 차량보험은 캐나다의 경우 TURO에서 캐나다의 해당되는 주의 보험사를 통해 차량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 렌트가격에 포함되는 걸로 보인다
- 렌트시 호스트와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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