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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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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우버이츠 주문 경험담 우버이츠 가입을 하니 첫 주문시 30불 할인코드를 줘서 주문했다. 이게 요즘 하는 프로모션인지 아님 원래 가입하면 주는건지, 랜덤인지...는 모르겠다. 할인코드 적용해서 오더하면 매장가서 직접가서 사오는 것보다 저렴하고 편리하다. 이걸 이제야 알았네. 레스토랑들을 검색, 맘에 드는 메뉴를 고른 후 장바구니에 담고. 할인코드 적용하고. 어렵지 않았다.주문완료부터 배달도착까지는 내가 사는 곳 기준으로 근거리는 20분 정도, 원거리는 50분 정도 걸리지 싶었다. 거리에 따라 그 이상일 수도 있겠더라. 주문시 팁, 세금, 서비스이용료 등등 모든 것들을 포함하여 결제한다. 깔끔하다. 가끔 기분전환겸, 할인코드 생기면 쟁여놨다가 써야겠다. 이런 일이 캐나다에서 일어날 줄이야.....결론 - 벤쿠버에서 외식할 때 다.. 2020. 7. 13.
벤쿠버 예일타운 산책 일요일이어도 출근을 하는 나는 여느때와 다를 바 없이 퇴근 후 집으로 곧장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가벼운 산책을 할까 했는데 (날씨도 좋아서), 친구커플이 간식 만드는 김에 우리 것도 준비했다며 우리 사는 곳까지 포장해서 온다해서 넘 고마웠다. 와이프는 중간에 마사지 다녀온다하고 약간의 대화미스로 티격태격.. 그래도 얼릉 마사지 가라고 보내고 애기를 보는 중 친구들도 같이 있어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불평 한마디 없는 천사 같은 친구들. 재능 넘치는 친구들. 티격태격 했지만 와이프랑 같이 먹으려고 와이프 끝날때까지 기다려서 같이 먹었다. 애기 키우느랴 힘들지.. 마사지 받고 온 와이프가 좀 짠하면서도 그래도 받고와서 좀 나아졌겠지 안심도 되고 그랬다. 같이 나눠 먹은 수제 핫도그, 수제 도넛도 꿀맛. 팔면 대..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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