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피킹의 계절이 돌아왔다.
근교 랭리 뿐만 아니라 리치몬드, 델타 등에도 블루베리 유픽을 경험할 수 있는 농장들이 많이 있고, 크라우스 베리팜은 다운타운 출발기준으로 차로 40-5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농장에 따라 지역에 따라 계절에 따라 스트로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옥수수, 복숭아, 자두, 체리 등등 현지에서 자란 싱싱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다.
Krause Berry Farms & Estate Winery
6179 248 St, Langley Twp, BC V4W 1C3
(604) 856-5757
https://goo.gl/maps/DAFi5qEiMQ8aQ8CPA
결론
재밌게 유픽을 즐기시면 되고 8월 초 넘어가면 알 굵은 애들은 잘 없으니 날씨 좋은 날 블루베리 유픽 조만간 다녀오세요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어 힐링되고 은근 꿀잼. 맛 보면서(?) 수확하는 잼.
준비물
썬글라스
썬크림
챙 넓은 모자
인내심 (줄 서서 기다려야 해서)
바구니 결제할 카드 (코로나로 인해 현금 받는지 확실히 모르겠다)
넉넉한 시간
미리 일기예보 확인하여 맑은 날로 픽
- 화장실은 설치된 간이화장실만 이용가능했고 간이세면대가 화장실 앞에 설치되어 쉽게 손세정제 이용 및 손을 씻을 수 있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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