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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2

2022년 1월, 누구나 그럴 듯한 목표를 세운다 새해가 왔다. 그리고 벌써 6일이 되었다. 출근하고 퇴근하고 밥 먹고 집안일 하고 취침하고를 반복했고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일주일을 보내고 있다. 튼튼이는 어느덧 태어난지 2년이 다 되어가고. 그새 많이 컸구나 요즘 많이 생각했다. 아이가 생기고 키우고 여기까지 오게되니 작년 말부터 저절로 지난 삶을 깊게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마음이 조금 무거우면서도 담담하게 하나씩 곱씹어 봤다. 누구나 한번쯤은 깊게 지난 날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서 2022년이 된 지금까지 하루하루 그저 버텼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말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까지는 아니어도 그래도 후회없는 시간들이었다. 튼튼이가 생기고 지금까지 왔음에 그저 운이 좋았고 감사한다라는.. 2022. 1. 7.
10년전 한국을 떠난 이유 일요일인 오늘, 오전 시프트로 출근한 나는 혼자 일하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맘 편히 김치를 싸온 반찬 뚜껑을 열어 놓고 주변 눈치없이 김치도 먹고 환기도 시키고 최대한 편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 어차피 같은 부서 오후 시프트 아저씨들은 오후에 나오니까 정말 맘 놓고 김치냄새를 즐기며 점심을 먹었다. 오후 조 출근하시는 분들 오시기전에 냄새는 다 빼놔야하지만 그 쯤 노력이야 뭐 기꺼이 할 수 있었다. 직원용 휴게실이 있긴한데 코로나 이후 여러가지로 불편해져서 혼자 조용한 공간에서 식사하기를 선호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내게 준 작은 이득이랄까. 평소에는 말 많은 타부서 사람들, 매니저들의 대화 속에서 관심도 없는 얘기 들으며, 리액션하며 (나는 주로 듣는 편이다. 그게 말 하는 것 보다 편해서) 식사을 했고..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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