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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부자가 되는 습관

벤쿠버엔 있고 한국엔 없는 햄버거?

by 캐나다 여행자 2020. 8. 29.

코스트 갈때마다 지나가며 보게되는 “칼스주니어 버거”
캐나다 여기저기 살면서 별로 본 적없는 이름 ㅋㅋㅋ

A&W, 웬디스, 파이브가이스, 팻버거 같은 자주 보이는 햄버거집은 아니지만 가격과 구성이 괜찮아서 눈여겨 보고 있다가 오늘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 검색해보니, 미국에서는 3000개가 넘는 점포를 갖고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의 이은 규모라고 한다.

칼스주니어 로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오면 성인 콤보 이상 주문시 키즈 잇 프리 세트를 준단다. 여기서는 세트메뉴를 콤보라고 부른다
항상 하고 있던 프로모션. 가성비 좋다
햄버거 단품 가격도 괜춘하다
매장 입구
코로나19로 인해 테이블을 이용할 수 없었지만 테이크아웃을 할 것이기에 우리에겐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내가 주문한 9.99 콤보. 감자튀김 새로 막 나온거 받았다잉 ㅋㅋ
햄버거 크기는 합격. 감자튀김 기본적인 맛
맛은 괜찮았으나 강추하기엔 아쉬운 내용물

벤쿠버 다운타운 기준,
내돈내산 주관적인 평가
1.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은 햄버거집
2. 찾기 어렵진 않지만 번화가와는 약간 떨어진 다소 외진 위치
3. 가격대비 맛, 재료 퀄리티, 매장 편의성 무난한 수준
- 이 집 맛집은 아니네요 ^^

총평:
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나 서비스에 흥미가 생기기 마련인데, 칼스주니어 버거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패스하셔도 될 정도다.
⭐️⭐️⭐️ 별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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