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전체 글367

캐나다 Avis 렌트카 할인코드 정보공유 자가용이 없는 나는 가끔 벤쿠버 다운타운 밖으로 놀러나가고 싶을때 차를 렌트힌다. Avis, Burget, National, Alamo, Enterprise... 등등 그 때 그 때 가격과 렌트카회사 위치를 보고 결정하는데, 이번에는 캐나다 벤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Avis 렌트카에서 차를 렌트하기로 했고 예약시 할인코드를 적용하여 좋은 가격에 렌트할 수 있었다. 캐나다 Avis 렌트카에서 차를 렌트시 적용할 수 있는 할인코드정보를 공유한다. 캐나다 Avis 렌트카에서 할인코드를 적용받는 팁 1. 코스트코 멤버쉽 소지자 할인코드 할인코드 AWD Code: C857500 2. 캐나다 Avis 렌트카에서 제공하는 할인코드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3.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에서 제.. 2020. 9. 11.
20년뒤 나는 부자일까 가난할까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와이프가 이거 한번 해보라며 알려준 사이트가 바로 요기! https://lifehacking.co.kr/mbti미래 자산 예측 MBTI내 20년 뒤 미래 자산은 얼마일까?lifehacking.co.kr 미래자산예측 mbti란다. 자기가 해봤는데 엄청 뼈때리는 말이 많다며 ㅋㅋㅋㅋ 생각보다 질문 수도 적고 간단하여 금방 해보았다. 궁금하지 않나 보통 이런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나는 과연 20년 뒤에 부자일까 가난할까 자... 질문에 모두 답하고 결과를 눌러보니, . . . . . . . . . . .20년뒤 내 자산은 37억7천이고, (기분이 왜 좋아지는건데...ㅋㅋㅋㅋ)은퇴나이는 63세란다. ㅎ.....63세!!!!! 노동은 신성하다. 인정인정. 근데 63세까지 지금 같이 일하기 싫은.. 2020. 9. 9.
Labour day 캐나다 공휴일 시급계산법 🇨🇦 오늘은 Labour day. 신성한 노동의 기쁨을 느끼는 날이다(?) 캐나다는 매년 9월 첫번째 월요일에 Labour day(노동의 날?)이라는 공휴일을 갖는다. - 캐나다는 연방정부 공휴일과 주정부 공휴일이 있어서 주정부 공휴일은 해당되는 주만이 공휴일이고, 그 이외의 타주는 공휴일이 아니다. - Labour day는 연방정부 공휴일이라 캐나다 모든 주가 해당된다. 캐나다에서는 공휴일 시급계산시, 근무를 하는 자 그리고 근무를 하지 않는 자 모두 급여를 지급받는다. - 캐나다에서 공휴일에 근무하는 시간당 급여를 버는 합법적인 근무자들은 추가수당을 받는다. 2주마다 발급되는 월급명세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 시간당 20불을 받는 사람 공휴일에 일한 경우, 20*8시간= 160불 Plus 30(.. 2020. 9. 8.
사진으로 보는 벤쿠버 근교 리치몬드 해바라기 축제 2020 기간은 2020년 8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날씨 상황에 따라 9월 13일까지 연장가능) 장소: 12900 Steveston Hwy, Richmond, BC V6W 1A3 입장시간: 월-금: 오전 10시부터 입장, 마지막 입장은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입장, 마지막 입장은 7시까지 입장료: 성인 15불+tax (온라인 가격) - 현장은 좀 더 비싸니까(17불) 온라인으로 결제하세요. 게다가 입장도 더 쉽고 간편하게 빨리 할 수 있는 일석이조! 12세 이하 어린이 입장료 5불+tax 3세 이하 영유아는 입장요 무료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www.richmondsunflowerfest.comTICKETS | Sunflower FestTickets Pl.. 2020. 9. 6.
벤쿠버 다운타운 푸드트럭 플라잉팬 맛있어서 재방문 먼저 푸드트럭 플라잉팬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사장님께서 3년전에 전 재산을 투자하여 열심히 일하셔서 현재 트럭 두 대로 확장하셨고, 현재는 가스타운쪽에 가게를 오픈준비중이라고 하신다. (현재 두 대중 한 대는 판매중이시고, 버라드 스트리트 트럭은 계속 운영하신단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한국분들이라 한국말로 오더 가능하고, 사장님이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친분도 없는 우리에게 말씀없이 서비스로 후라이추가, 김치를 넣어주시는 훈훈함을 주셨다.) 미디엄 스파이시 치킨버거(베스트 셀러) - 12불 + 치즈추가 1불 = 13불 스모키 비프 “불고기” 라이스볼 - 13불 프라이드치킨 브래스트 라이스볼 - 13불 결론: 서비스, 맛, 양, 가격, 위치 모두 갖춘 벤쿠버 맛집으로 인.정. 주소: 505 Bu.. 2020. 9. 4.
벤쿠버 영사관 민원업무 온라인 예약제 실시 벤쿠버 영사관에서 업무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사진 찍어 올린다. (2020년 9월 현재기준) 벤쿠버영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ca-vancouver-ko/index.do 벤쿠버 영사관 온라인 예약 링크: https://ko.minwonreservation.com/Home | Online Reservation주밴쿠버총영사관은 민원인들의 편의증진 및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2020년 8월 17일부터 온라인 예약제를 실시하오니 아래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사전 예약,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ko.minwonreservation.com 마스크 꼭 착용하고 입장하세요. 안전제일!! 2020. 9. 3.
벤쿠버 브롬톤 공식지정샵 구매 솔직한 후기 나는 작년에 브롬톤 자전거(폴딩바이크)를 벤쿠버 브롬톤 공식지정샵 중 한 곳에서 구입했다. 온라인으로도 구매가능한데, 판매자가 다른 주에 위치해있어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여기로 배송을 보내는 형태였다. 그래서 패스. 난 브롬톤 자전거를 구매 후, 각종 순정부품수급, 공식서비스 등을 벤쿠버 현지 바이크샵에서 받기를 원했고 무엇보다도 벤쿠버 현지 브롬톤 공식지정샵을 통한 구매가 가능한지를 위해 벤쿠버에 있는 브롬톤 공식지정딜러를 찾아보았다.검색해보니 한국에서는 브롬톤 자전거를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지만, 벤쿠버 현지에서의 구매는 쉽지 않았고 매우 느렸다. ^^;; 결과적으로, 벤쿠버에서 브롬톤 구매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이었다. 여기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토대로 요약해봤다. 1. 브롬톤 공식홈페이지에서 견적.. 2020. 9. 3.
캐나다 코스트코 구매 초간단 점심도시락 레시피 내용: 슬라이스 치킨 크림치즈 블루베리 베이글 끝 ㅋㅋㅋㅋ 초간단 모두 코스트코에서 구매 - 빡뻑할 수 있으니 우유나 두유 등 기호에 맞는 음료준비 - 토스트기나 파니니 그릴에 꼭 데워서 드세요 - 식후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Kind 에너지바 :-)),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구매가능 가성비 갑 5분이면 도시락 준비완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9. 3.
승객 마스크 착용거부시 12개월 이용금지 - 캐나다 유명 항공사 웨스트젯 캐나다 유명 항공사인 웨스트젯이 9월 1일부터 적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내용인 즉슨, 2세 이상 모든 승객들은 보딩시, 기내 탑승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한다. (Exhalation vent, 호흡발산환기구, 가 있는 마스크는 해당되지 않고 코와 입을 모두 가린 non-medical mask나 스카프가 해당된다.) 승객이 마스크 착용 거부시, 1회 승무원이 마스크 착용권고 2회 경고(yellow card) 3회 12개월간 블랙리스트(no-fly list)등재, 12개월간 웨스트젯 (계열사들 포함) 서비스 이용금지 라고 한다. 기내에서는 식사시에만 벗을 수 있고, 식사 후 다른 마스크로 대체하여야 착용하여야 한다. 승객이 의료적인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경우는 제외(medical exempti.. 2020. 9. 2.
캐나다 우버이츠 배달비 1개월 무료 캐나다에서 배달앱 우버이츠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다. 우버이츠가 새로운 프로모션, “우버이츠 패스(UberEats Pass)”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내용인 즉슨, 월 9.99불+텍스를 지불하면 모든 레스토랑에서 배달을 무료로 해주고 + 5% 할인해주겠다는 것. (단, 15불 이상 주문시. 퀘백주 제외) 현재 한시적으로 1개월 무료이용가능하고, 언제든지 위약금이나 수수료없이 취소할 수 있다. 우버이츠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9. 1.
벤쿠버 다운타운 맛집 푸드트럭 플라잉팬 프라이드치킨에 소스, 양념과 채소를 빵이나 감자튀김과 곁들인 음식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 내가 먹어본 메뉴는 “더티 치킨 프라이(Dirth Chicken Fries)” 가격 13불 (텍스 포함)주중엔 다운타운 버라드 스트리트에서 고정적으로 운영 (505 Burrard Street) 키칠라노 파머스마켓, 포트무디 록키포인트공원 입구에서도 운영 (다운타운과는 거리가 있음) - 인스타그램이나 벤쿠버 푸드트럭앱으로 장소, 시간, 스케줄 확인 -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thefryingpan604 후기: (내돈내산) 비쥬얼, 음식 양과 맛 모두 잡았다 갠적으로는 간이 좀 센 편이었다(나쁘지 않다) 가격대비 내용이 훌륭하다 2020. 8. 31.
벤쿠버 육아 6개월차 아빠 수면부족 튼튼아 자야지~ 튼튼아 괜찮아~ 튼튼아 쉬이이이~ 조요~~~~옹 오늘 새벽에도 어김없이 잠이 깬 튼튼이. 이 녀석을 새벽잠에서 깨어 달래주며 안고 있으니, 어깨와 팔이 시큰거리면서 잠이 덜 깨어 내 몸이 빈혈있는 사람처럼 휘청휘청한다. 내가 늙은 아빠라서 그런걸까. 내가 수면교육을 잘못 시켜서 그런것까. 자책도 든다. 태어난지 6개월째를 코앞에 둔 튼튼이는 몸무게가 8키로 가까이 되지 싶다. 튼튼엄마 육아선배친구 말을 빌리면, 튼튼이 몸무게는 오늘이 가장 가벼운 날이란다. 아기가 점점 체중이 늘테니 말이다. 이제 튼튼이가 꽤 성장해서 울림통이 커져서인지 울음소리, 악쓰는 소리로 모두가 자는 조용한 새벽에 울 집안이 쩌렁쩌렁 울린다. 이웃집에 미안하고.. 층간소음으로 주민신고 들어올까 불안하고.. 하루종일.. 2020. 8.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