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밴쿠버 이민1 내가 한 말에 책임지는 것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배운 것은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에서 일하면서 확실히 해야할 것은 시간 약속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일은 언제까지 끝내겠다거나, 휴가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이니 참고해달라 같은 시간 약속을 분명히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9시부터 일을 시작한다면 유니폼을 갈아 입은 뒤 사무실까지 적어도 5분에서 10분 전에는 도착한 뒤 일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출근 중에 혹은 일 하는 도중에 집으로 급히 가봐야할 일이 생긴다면 직속상사에게 먼저 동의를 구한다거나, 미리 약속을 정해 놓고 조퇴나 병가, 월차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사회에서는 늘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아파서 병원에 가도 늘 대기해야 하고 약국에서도 처방전을 제시하고 기다려야 하고 식당에 들어가서도 자리를.. 2024.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