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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역시 jyp2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7년 전을 늘 기억합니다. 됐다. 한 푼도 없었는데 이 정도 왔으면 됐어. 집도 샀고, 좀만 고생하면 대출금도 다 갚아. 이 정도로 하고, 이제 좀 즐기면서 살자. 지긋지긋한 가난 언제까지 허리띠 졸라매며 살아야해? 와이프에게도 미안하고 이제 그만하자. 마음 속으로 이제는 축배를 들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 생각해봤습니다. 이게 맞는 것인지를요. 내가 지금 정말 행복한지. 후회 안 할 자신이 있는지. 정말 내 한계는 여기까지인지를. 여기서 멈춘다면, 대출금 다 갚기 전까지는 하고 있던 일을 계속 해야하고 대출금 다 갚으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할지 그 때가 되었을때 다시 무언가를 도전하고 싶은지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정해놓은 것도 없이 힘도 들고 하니 이 정도로 됐다며 내 한계를 내가 .. 2024. 1. 19.
2021년 새해 첫 날 일터에서 듣는 지오디(GOD) - 길 안녕하세요. 튼튼이 아빠에요 오늘 여기 시간으로 1월 1일 2021년이에요 어색하네요 2021 아직은 ㅎㅎ 아직 2020년이라고 쓰고 그리고 21로 고치고 있어요 아침에 일하러 나와서 와이프랑 영상통화를 하고 튼튼이 얼굴도 보고 와이프 얼굴도 보고... 잠투정부리는 튼튼이재워야한다는 와이프의 말에 마음이 좀 무거웠어요 지금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요 기분전환겸 커피 한 잔 하면서 노래 뭐 들을까 유튜브 검색하는데 헨리로 검색했는데 연관검색어인지 아님 관련영상인지 god의 길을 헨리씨와 여러 가수들이 같이 불렀더라구요 AI 알고리즘 진심 천재같아요 새해 첫 날 돈번다고 일하러 나와서 듣는 노래라 또 느낌이 다르네요 동영상 내용 중 헨리씨 말대로 지오디 길은 저에게 들을때마다 듣는 상황마다..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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