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나를 도우면 된다1 나 같은 사람에게 패자부활전은 없었다 K리그 축구 이정효 감독이 궁금했습니다. 한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님의 대학교 동기로만 알고 있는 이정효 감독. 저는 이 분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공부하는 감독, 전술가로 이름을 스스로 알리게 되어 지금은 국가대표 감독 차기후보로 이름이 거론될 정도로 이정효 감독의 인지도가 올라왔습니다. 유뷰트를 보다가 해설가 박문성님의 채널 달수네 라이브에 이정효 감독님이 출연하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화 중 이정효 감독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한테는 패자부활전이 없는 거죠." 한국에서 축구 감독하려면 선수시절 커리어가 화려해야 기회가 한번이라도 더 오고 유리한 입장이다 라는 말이 출연중에 나왔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이 말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제 자신에게 했던 말과 비슷하기 때문이었습.. 2024.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