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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캐나다여행2

캐나다 밴쿠버, 로봇 바리스타 1불 커피 프로모션 후기, Artly Coffee at Muji 위잉, 위잉 로봇 팔이 바쁘게 움직인다 영화에서처럼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실제로 소리는 나지 않았다) 와 저거 어떻게 만들었지? 이 로봇 얼마일까? 사람들이 웅성인다 알고 보니 매장 안에 커피 판매점이 있었는데 바리스타가 로봇(팔)이었다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로봇 앱으로 커피를 주문을 하고 결제하면 로봇이 만들어 주고 사람은 픽업만 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었다 커피 한 잔 만드는데 대강 5-6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몰리고 사진찍고 동영상 찍어 SNS에 공유하기 바빠 보인다 다들 즐거워 보여서 좋았다 커피에 진심인 와이프도 신기한지 주문을 직접해보고 신나게 이것저것 구경한다 아직 어린 우리 집 꼬마는 기다리는 동안 보여 준 유튜브가 더 재미있는지 별 관심이 없다 요약 장소 : 랍슨 스트리.. 2024. 1. 28.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피자헛 배달로봇 “On Delivery.” 우연히 지나다가다 본 배달로봇. 꼬마 아이들이 웃으며 로봇의 이름(로봇마다 이름이 적혀져 있음)을 부르는 걸 봤을 때 기분이 참 묘했다. 이 어린 친구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때는 로봇들이 지금의 진짜 인간들을 대하는 것처럼 대하게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 로봇 친구들이 피자배달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공도 차고 놀이터에서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고 인간들과 같이 놀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생활 속 곳곳에 로봇들이 이름을 갖고 같이 인간들과 살고 있을지도..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더욱 진화된 생활밀착형 로봇들을 볼 수 있겠지. 인간, 로봇 신분(?)도 생길지 모르겠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들. 로봇이기때문에 할 수 없는 것들. 규제와 법..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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