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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중국, 헨리, 추자현, 프리지아

by 령맨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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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각각의 나라를 오가며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경제활동이라는 것은 자신의 시간과 노력, 금전적인 투자를 통해서 부를 쌓는 행위인데, 각 해당국가에 맞는 문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그에 맞게 맞추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라고 할 수 있고, 그렇게 매너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야 자신의 영역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부와 명예를 얻게 되는 것이 양국을 오가며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비즈니스 필수전략 중 하나라고 해도 될 것이다.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보았듯이, 중국은 다년간의 동북공정 정책에 따른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해오고 있고 그에 대해 한국 국민들의 반중감정이 굉장히 큰게 사실이다.

양국을 오가며 비즈니스를 하거나, 언론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을 정말 신경 많이 쓰고 각 해당국을 배려하여 중립적이고 조심스러운 포지션을 취하고 그에 맞게 언행을 일치해야 할 것이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단 한번의 실수도 가끔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


헨리, 인종차별 만든 '친중' 해명…"오해 풀고 싶었다"

21일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헨리를 둘러싼 오해, 루머를 사과했다. 지난해 헨리는 중국 청두에 방문할 당시 "워 아이니(사랑해) 중국"라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며 '친중 논란'에 휩싸였다. 또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사랑해 중국'라는 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 지난 2018년에는 남중국해 영토분쟁 상황에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포스팅을 자신의 웨이보계정에 게재하기도 했다.

논란에 대한 해명이 없던 헨리는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 활동을 줄이고,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는 헨리의 공익적 행보에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위촉이라며 반감을 드러냈다.

해당기사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423255&cid=1073787


김치 '파오차이'로 쓴 추자현…서경덕 "아무리 외화 번다지만"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 전통음식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한 배우 추자현에 일침을 가했다.

21일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자현이 지난 17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에 올린 영상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것을 언급했다. 서 교수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추자현씨가 자신의 샤오홍슈에 라면 먹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며 “하지만 라면에 김치를 싸 먹는 장면에서 김치를 자막에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많은데 국위선양도 하고, 외화도 벌어오는 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실수는 더이상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의 김치공정, 한복공정 등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특히 대외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국가적인 기본적 정서는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교수는 “중국의 김치공정 이후, 국내 네티즌들이 한국의 김치를 파오차이로 잘못 표기한 부분을 고치기 위한 노력들이 꾸준히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그간 좋은 성과들도 많았다”며 “이러한 작은 변화가 모여 김치가 대한민국 대표 음식으로써 전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공식으로 사과한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도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 올린 영상에서 김치찜을 소개하면서 ‘파오차이’라고 자막을 게재해 비판받기도 했다. ‘파오차이’는 중국에서 절인 채소 반찬을 통칭하는 말로 김치와는 다른 음식이다. 그러나 중국은 김치가 파오차이에 기원을 뒀다고 주장하며 물의를 빚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훈령을 개정해 김치의 중국어 번역·표기를 ‘신치’(辛奇)로 바꾸고, 중국이 김치를 자신들의 음식이라며 불렀던 파오차이는 삭제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우리의 고유 음식인 김치가 중국의 절임 음식인 파오차이로 번역돼 논란이 되고 있다”며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5&aid=0003181581&ranking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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