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오미크론 증상 특징 요약
목이 따끔한 인후통을 앓는 경우가 많다.
발열이 없거나 가볍다.
자료출처 - https://www.gwhospital.co.kr/board/bbs_view.php?idx=2665&bbs=column
오미크론의 증상이 3-4일차에 최대에 이른다는 투병기도 있다.
오미크론이 만만하다고? "3~4일 증상 최고조…몸 못 가눌 정도"
종합감기약이나 해열제를 복용해 증상을 낮춰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두통·기침 △인후통 △콧물 △발열·오한 △입맛 상실 등의 증상 중 일부가 가볍게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날이 거듭될수록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병기를 쓴 약사는 "오미크론 감염 이후 약 3~4일 동안엔 증상이 최고조에 달한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려울 정도"라고 했다. 다만 글쓴이는 증상이 최고조에 달한 뒤엔 점차 회복기에 접어든다고 안심시켰다.
그렇다면 자신이 회복 중이란 사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글쓴이는 그동안 없던 심한 한출(땀이 나는 증상)이나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나면 회복기에 접어든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런 과정은 신체 독성 잔류물의 체외 배출 기전에 따른 호전 현상인 만큼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땐 종합감기약이나 해열제(타이레놀)를 복용해 증상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증상에 맞춰 복용량과 복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약을 과다복용할 경우 오히려 증상과 면역력을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특히 글쓴이는 소식과 절식을 강조했다. 소화와 배설에 소모되는 생리대사 기능과 에너지를 증상 회복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단 이유에서다.글쓴이는 최고의 백신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라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소금물 가글 △올바른 손 씻기 △손 소독제 생활화를 추천하면서 하루 2리터씩 물을 충분히 마셔 인후 이물감과 건조감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자료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20219144018049
캐나다 BC주에 살고 있다면 유용한 정보
만 40세 이상을 위한 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
개인건강번호(PHN)를 소지한 만 40세 이상 모든 BC 주민은 가까운 약국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40세 미만의 BC 주민을 대상으로도 키트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 이제는 18세 이상인 분들은 모두 무료로 수령 가능하다네요. (2022년 3월 23일 수정)
각 키트당 검사 5개입. 키트는 한 번 수령 후 28일 후에 다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주민이 키트를 수령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키트를 추가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되어 양성인지 음성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만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검사는 국제 여행 요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translation/ko/t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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