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방법으로는 판을 뒤집을 수 없다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판을 뒤집고 싶다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직장, 인간관계, 사회적 구조, 경제적 상황 등등...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기존의 질서는 견고하고, 룰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실하게, 착실하게, 꾸준하게 노력하지만, 그 노력만으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왜일까요?그건 그 방식이 이미 체제 안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룰 안에서 는 절대 룰 자체 를 바꿀 수 없다예를 들어, 누군가가 회사에서 끊임없이 야근을 하고 실적을 내며 노력해도,그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면?그건 구조의 문제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이럴 때 필요한 건, 판 을 바꾸는 생각과 행동입니다.남들이 가는 길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길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실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나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고 싶다. 진정한 자유를 꿈꾸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점점 더 물건, 욕망,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는 나에게 매달 월급을 꼬박꼬박 주는 지금의 직장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물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나는 내 소중한 시간을 월급과 맞바꾸는 삶을 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현대판 노예제도 안에 나는 살고 있다 라고도 할 수 있다.아침 일찍 일어나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며 하루를 보내고, 저녁이면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온다. 그렇게 반복되는 하루하루 속에서 내가 절약을 하고, 그 절약한 돈을 자산으로 바꾸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 노예 같은 삶을 언젠..

얼마 전 폐점하는 백화점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봤다. 그 백화점은 폐점일이 가까워질수록 할인율을 점점 높이며 적극적으로 재고를 줄이고 있었다. 이것을 영어로는 liquidation sale이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점포 정리 세일이라고 할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이런 세일에 끌리는 이유는 단순하다.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세일이라는 말에 지갑을 열고, 이 정도면 잘 샀지 하며 기분 좋아한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해보자.당신은 지금 성장하고 싶은가? 정말 미치도록 잘 되고 싶은가? 갖고 싶은 게 있다면, 지금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바로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소비는 단순히 돈을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간, 에너지, 관심, 감정도 모두 소비..

새 정권이 시작되었다.이제 나라 일은 새 정부에게 맡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아보자 생각해본 분 여기 계신가.나는 보통의 경우 집중 투자를 강조 한다.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분산이 아니라 집중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부든 경력이든, 재산이든 한 가지에 에너지를 갈아 넣을 만큼 몰입하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가는 식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것저것 손대며 에너지를 분산하면 아무것도 제대로 이룰 수 없다. 어떤 일을 하든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끝을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좋은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렵게 들어갔다 하더라도 오래 다닌다는 보장도 없다.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을 자산이 별로 없고 경제적인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

월요일 아침.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서둘러 일어난다. 주말이면 새벽같이 눈을 뜨던 우리 집 꼬마는 유치원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이불 속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집을 부리거나 떼쓰는 일 없이, 마치 체념한 듯 하나하나 할 일을 받아들이며 준비를 시작한다. 그 모습에 왠지 모를 짠함이 밀려온다. 부지런한 아내는 이미 먼저 일어나 하루를 열었고, 나는 늘 그렇듯 멍한 얼굴로 따라 하루에 올라탄다.누구나 가야 할 곳이 있고, 있어야 할 자리가 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시간에, 각자의 이유로 흩어졌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한다. 이런 일상이 반복되며 어느새 감사함과 함께 묘한 허무함이 스며든다.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찾으려 애쓰고,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무언가 붙잡을 것을 찾..

육아와 투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바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육아를 하면서, 또 투자를 하면서 점점 이런 생각이 듭니다.육아도 투자처럼, 투자도 육아처럼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 중요한 건 편견 없이 바라보는 자세입니다.마음에 드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좋고, 분산 투자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금 흐름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습관,그리고 어릴때부터 시장에 되도록 일찍 참여해서 오래 살아남는 연습 같은 것입니다.육아도 마찬가지입니다.아이의 성장을 도우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했던 과정을 리뷰 합니다. 아이와 함께 돈의 기능, 돈의 성격, 돈을 다루는 법, 지키는 법에 대해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아이가 성..

캐나다에서 살면서 돈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현실에서 내가 만난 부자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예전엔 부자들은 이미 돈이 많으니 굳이 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말하는 부자 란,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본 부자들은 나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돈을 버는 데 진심이었다.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그들이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내 기준에선 작은 돈도 그들은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모든 돈에 가치를 두고 신중하게 다뤘다. 또 그들은 단순히 월급에 의존하지 않고, 사이드잡이나 투..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 제가 가진 것이라고는 젊음과 시간뿐이었습니다. 제가 지내던 곳이 시골 지역이라 일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았는데, 우연히 현대자동차 대리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이력서를 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자가용도 없이 왕복 네 시간 거리를 비를 맞으며 걸어간 날이었죠. 지금 돌아보면,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보다는 이런 시련쯤에 무너지지 않겠다 는 의지가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여러분에게 초심이란 무엇인가요?저에게 초심은 겸손함입니다.아무것도 없이 시작해 지금까지 오는 동안, 어느 순간 마음속에 방심이 자리 잡기도 했습니다.이 정도면 됐지, 이제는 먹고사는 데 지장 없으니 괜찮아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안주하려 했던 적도 있습니다. 사실 삶의 본질은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도,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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