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법칙. 플레이어가 될 것이냐 설계자가 될 것이냐

평범한 방법으로는 판을 뒤집을 수 없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판을 뒤집고 싶다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직장, 인간관계, 사회적 구조, 경제적 상황 등등...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기존의 질서는 견고하고, 룰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실하게, 착실하게, 꾸준하게 노력하지만, 그 노력만으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건 그 방식이 이미 체제 안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룰 안에서 는 절대 룰 자체 를 바꿀 수 없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회사에서 끊임없이 야근을 하고 실적을 내며 노력해도,
그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면?
그건 구조의 문제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판 을 바꾸는 생각과 행동입니다.

남들이 가는 길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길을 간다든지,

기존 룰이 아닌 나만의 룰을 만든다든지,

혹은 누군가 이미 해본 적 없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

게임의 플레이어가 아니라, 게임의 설계자가 되어야만 진짜로 판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왜 나는 이 구조 안에 갇혀 있지?

정말 이 방법이 최선일까?

만약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어떤 룰을 만들까?

이 질문에서 출발할 때, 비로소 남들과 다른 선택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판을 뒤집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마무리할까요. 

성실함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혹은 당신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하고 싶다면,
평범함 그 자체를 의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평범한 방법으로는 판을 뒤집을 수 없다.

이 말은 단순한 비관이 아니라,

당신이 비범한 존재로 나아가야 할 이유를 말해주는 문장입니다.

우리 언더독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