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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를 올 때 우선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비행시간일 것입니다.
비행경로로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캐나다 국경은 밴쿠버인데 비행시간만 약 10시간 정도 되니까 장거리 비행이라고 생각이 될 것인데요. 보통의 한국인들이 캐나다에 오는 이유는 여행이나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망설여지는 이유가 거리에서 오는 이유도 클 것입니다. 시차 차이로 인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커지는 것도 생각해야하구요.
그 다음으로 고려되는 것이 비행기표 가격인데 요즘은 밴쿠버에서 인천까지 보통 성인 1인당 1500 (캐나다 달러로, 대충 1000원 = 1 캐나다 달러) 달러 정도 되는데 여행기간동안 묵게 될 숙소와 여행경비까지 생각하면 비행기표 가격의 비중을 결코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올 해부터 티웨이 항공에서 인천 - 밴쿠버를 직항으로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티켓값은 800-900불 (왕복) 정도 하는 것 같던데 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10월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혹시 캐나다 밴쿠버나 다른 도시 오실 경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캐나다가 가성비적인 면에서 적합한 여행지라고 할 순 없겠지만 캐나다에 와보고 싶으신 분들 분명 계실테니까요.
그럼 도움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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