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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육아

수족구병 주요증상

by 령맨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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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다보니 잔병치레가 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알아야할 지식 하나 중 여기 밴쿠버 유치원에서도 유행인 수족구병을 소개한다.


수족구병 대표증상, “수포”

손바닥이나 손가락의 옆면, 발에서는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옆면에 수포가 드문드문 납니다. 둘레가 빨갛게 선이 둘려진 쌀알 크기에서 팥알 크기의 타원형 수포로서,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습니다. 이 수포는 터지는 일이 없이 2~3일 지나면 내용액이 흡수되어서 팥색에서 엿색의 반점이 되었다가 수일 만에 없어집니다. 더욱 발등이나 무릎관절의 바깥쪽, 둔부 등에 스트로폴스 모양, 또는 한진 모양의 발진이 생기는 일이 있으나 이것도 수일 만에 사라집니다.
입 속의 수포는 혀, 입속, 편도 등에 홍반성 구진이 발생하여 곧 이어 홍반으로 둘러싼 소수포로 변하고 이어 궤양이 됩니다. 입속에 병변이 발생할 가능성은 약 90% 이상인데, 대부분 통증이 따라오지만 5~10일이 지나면 증세는 저절로 낫습니다. 퍼져나가는 구진이나 작은 물집이 가려움증이나 아픔을 동반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열과 인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약하게 발생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러한 증상과 입속의 병변으로도 음식을 먹지 않고 침을 흘리면서 보채거나 칭얼대며 잠투정을 합니다.


수족구병, 주의해야할 세 가지

1.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열성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2. 입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탈수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잘 먹지도 못하는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바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드물게 수족구병의 원인인 바이러스가 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열이 심하면서 머리가 아프고 토하거나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뇌막염이 동반된 것이 아닌지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칼럼

http://ch.cauhs.or.kr/

중앙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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