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벤쿠버 미니멀라이프 벤쿠버 휘슬러 캠핑 피크닉1 휘슬러 1박 2일 (1부) 친구 내외와 우리 가족이 같이 휘슬러에 왔다. 아기가 있는 우리들을 항상 이해해주고, 자신들의 불편을 감수하며 차가 없는 우리들을 위해 이 곳 저 곳 같이 가주는 배려심 많은 고마운 친구들이다. 휘슬러는 처음이라는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휘슬러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Covid19가 우리 일상으로 들어온 자체가 심신을 지치게 했는지 하루 정도 힐링하고 쉬다 오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보들이라 크게 특별한건 없지만 초보들의 휘슬러 1박 2일 코스라면 추천할만한 장소들을 나열해본다.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출발한 경우가 기준이고 돌아오는 길은 그 역순이다. 2020년 7월 중순에 다녀왔다. 1. Porteau Cove Provincial Park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휘슬러 .. 2020.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