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끈따끈한 캐나다 소식, 벤쿠버 소식 올려볼게요.
1. 캐나다 맥도날드 x BTS 콜라보, "The BTS Meal" 출시
![](https://blog.kakaocdn.net/dn/bCs0kX/btq5Qu3Erfr/XIRU05UuykuZ97CFWGL6P1/img.png)
예전에 기사로 한번 본 적 있는데, 오늘 출시 되었다고 한다. 한시적으로만 선보인다고 하니 맥도날드 들려서 한번 주문해봐야겠다. 국내를 포함한 해외 맥도날드 매장의 크루들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한글 자음 ‘ㅂㅌㅅㄴㄷ’과 맥도날드의 ‘ㅁㄷㄴㄷ’가 쓰여진 한글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하니, 방탄소년단, 이 정도면 애국자 아닌가? 여기서 캐나다에서도 팬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언어인 ‘보라해’라는 한글이 새겨진 프로모션용 패키지가 해외에서 공개되는 등 세계 곳곳에서 한글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싸이에 이어 북미에서 한국가수로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고 할 수 있겠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굿즈를 판매한다면 하나 구매해보고 싶다.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건가 싶네요. https://www.weverseshop.io/ 여기 들어가셔서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되나봐요.)
BTS 멤버들이 평소에 즐겨 먹는 맥도날드 메뉴들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BTS 멤버 뷔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오레오 맥플러리’와 진한 불고기 소스의 패티가 두 장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불고기 버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이라면 오늘 벌써 맥도날드로 달려가서 BTS Meal을 주문해보지 않았을까?
케이준 소시, 스위트 칠리 소스 모두 한국 맥도날드에서부터 inspired 받았다고 한다.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건지는 모르겠다.
![](https://blog.kakaocdn.net/dn/ce7sRH/btq5QSJYG1o/1TlDWkGyhqMJhCNIvBFnjK/img.png)
2. BC주, 레스토랑 안에서 식사가능, 5인 실내 사적모임 가능
금 주부터 레스토랑 안에서 식사가 가능해졌다. 이제는 거리두기 수칙이 자리가 완전히 잡아서인지 레스토랑 안에서도 테이블이 띄엄띄엄 떨어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칸막이도 대부분 설치 되어있다. 친구 집에 방문도 이제는 허락 되어서 규제가 조금씩 완화되는 분위기이다. 백신의 영향인지 확진자 수도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감소세를 근거로 규제를 완화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작년에도 여름에는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다가 겨울이 다가오면서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했었는데, 올 해는 백신접종도 많이 보급되어서 겨울에도 쭉 이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점점 규제가 완화되어 결국은 모든 비즈니스가 정상화 되는데 다가가겠지만,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니 기존대로 마스크는 꼭 착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코로나 종식될 때까지 말이다. ㅠㅠ
3. 캐나다 입국자, 코로나 검사와 자가격리 6월 21일까지 연장
![](https://blog.kakaocdn.net/dn/eb3KOv/btq5Sb3pePt/LJ09SKPSHV7csHimrXm4C0/img.png)
캐나다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가 다시 강화돼 한 달이 연장됐다. 연방교통부는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코로나19 검사와 (지정된 유료)호텔에서의 3일간 그리고 총 14일간의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6월 21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인도와 파키스탄 발 항공기의 캐나다 입국 금지조치도 같이 연장됐다.
그리고, 캐나다에 도착하기 72시간 전에 ArriveCAN 앱에 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 하고, 입국 하기 전 14일간 어느 지역을 여행했는 지에 대한 정보도 ArriveCAN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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