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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부자가 되는 습관

캐나다 코스트코 세일가격 차액보상 꿀팁

by 캐나다 여행자 2020. 8. 26.

몇 일전에 튼튼엄마가 좋아하는 연어을 사와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 튼튼엄마가 말하길, 같은 연어가 글쎄 4불이나 할인하고 있다는거 아닌가. 클레임도 할겸 튼튼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운동삼아 셋이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 Costco price adjustment policy, 즉 코스트코내에서 물건을 정상가에 구매한 후에 같은 제품이 할인을 하고 있는 경우 세일된 가격만큼 차액을 돌려받는 제도이다.
구매 후 30일내에 세일로 인한 차액이 발생한 경우, 오리지널 영수증을 들고 가셔서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환불처리 즉시 가능하다.

몇 일전에 쓰레기봉투를 버리며 영수증을 정리한 탓에 영수증이 수중에 없던 우리는, 그 동안 캐나다에서 살아온 짬바(?)를 믿고 고객센터로 향했으나 영수증이 없다며 거절, 구매기록조회를 요청했지만 결국 영수증을 스캔해야한다며 환불을 정중히 거절 당했다. ㅋ
귀찮기도 하고 쇼핑도 다 마쳤고 그냥 출구로 나서려는데, 고객센터에 그 직원이 휴식시간인지 없다고 귀뜸하니,
튼튼엄마는 튼튼이를 안고 슬며시 고객센터 앞에 줄을 섰고, 기다리다가 튼튼엄마 차례가 다가오자 튼튼이도 슬슬 지치는지 눈치껏(?) 찡찡모드를 발동하기 시작했다.
아기도 보채고 다시 영수증 가져올 시간도 없고 구매기록 찾아서 차액을 환불처리해줄 수 있겠냐는 튼튼엄마의 극딜(?)로 인한건지 그 친절한 직원님이 자기 보스하고 잠깐 얘기하더니 다음부터는 영수증 꼭 가져오라며 환불처리를 해주었다.
뭐야. 이 사람들. 해 줄 수 있었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완전 멋져보인 우리 튼튼엄마 ^^

코스트코의 직원복지와 환불정책은 캐나다에서 꽤 유명하다

결론:

미국도 그렇고 캐나다에서는 영수증의 효력이 막강하다. 영수증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환불기준에 맞으면 제품 확인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말 쿨하게 환불처리 바로해준다.
- 카드결제하셨으면 결제시 사용했던 카드 꼭 들고 가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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