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부서 부장님께서는 우리 부서 말고도 다른 몇 개 부서들도 맡고 있는 능력있는(?)분이시라서 꽤 파워가 좋으시고 윗 사람들도 굉장히 신뢰한다. 인품도 좋으시다. 자기 사람들도 잘 챙기시고 하하하.....(그 사람들 중 난 없다 ㅋㅋㅋ) 어제가 부장님 생신이라 부장님이 관리하는 다른 부서 사람들이 부장님과 근사한 점심을 했고 그 비용을 부서직원들이 걷어서 냈다더라. 그에 자극받은 우리 부서 신입팀장님이 어제 부서원들 단체로 불러놓고 얘기하시길, 우리 내일 같이 부장님 모시고 점심하자. 부장님 식사비랑 회식비는 다같이 모아서 내자. 괜찮지? (답은 이미 정해졌음) 모두들 동의는 했지만, 다들 아무 말도 안 하길래 뒤로 델고가서 솔직히 어땠냐고 했더니 다들 말 안해도 비디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신이 하루..

다운타운에서 일하고 살다보면 가끔은 이 곳에서 조금 벗어나서 쉬다 오고 싶을 때가 있다. 아니 사실 다시 안 오고 싶다. 근데 그건 힘들고 ㅋ 어디 멀리가서 오래 놀다가 돌아오면 참 좋겠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는 그마저도 쉽지 않은데, 미니멀 여행천재, 여행 프로그래머, 여행 크리에이터(?) 튼튼엄마가 포트무디 록키포인트공원(Rocky Point Park) 가자고 하더라. 스카이트레인(전철) 타고. - 벤쿠버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교외로 나가 여행하려면 대중교통으로는 한계가 분명있다. 다녀온 후기 및 깨알정보 1. 다운타운에서 차로 30분(안 막히면), 스카이트레인으로는 1시간(1회 환승포함) 거리. 스카이트레인 타고 밖에 구경하면서 오순도순 얘기하면서 아님 노래들으면서 가다보면 별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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