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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육아3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 이르면 2025년부터 7세 입학을 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4163?rc=N&ntype=RANKING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이르면 2025년부터 7세 입학 추진 6-3-3제 유지하되 취학연령 만6세→5세…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자사고 유지·외고 폐지…2028 대입제도 마련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자율평가…2024년부터는 초3∼고2 대상 ( n.news.naver.com 공교육 시스템을 되도록 일찍 끝내고 본인의 길을 찾아 가는 것이다. 나는 빠른 생일을 이용하여 또래보다 1년 일찍 입학할 수 있었다. 군입대와 휴학을 거치면서 1년 일찍 입학한 이점을 활용할 수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2022. 7. 30.
독박 육아, 스낵 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일년이 지났다.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와이프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아이를 재우고 둘이 TV프로그램 다시보기를 한다던지 (금쪽같은 내 새끼 애청자에요 ㅋㅋㅋㅋ), 하루동안 집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있었던 얘기를 서로하며 하루종일 수고 많았다고 우쭈쭈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게 와이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게 그렇게 힐링이 된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게, 육퇴 후 입가심이 아닐까 한다. 아이를 하루종일 돌보느랴 힘들어서 입맛이 별로 없는 와이프. 와이프랑 즐겨 먹는 음식을 몇 개 적어본다. 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것이지, 어떤 음식을 먹었느랴 안 먹었느냐가 중요한건 아니다. 힐링타임을 갖는 것. 그것으로 이미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니까. 나는 아이.. 2021. 5. 4.
와이프 육아 중 대상포진 조금 지난 일이지만, 와이프가 대상포진에 걸렸었다. 와이프의 대상포진은(여기서 shingles라고 불리더라. 영어로 하는 의학용어는 정말 낯설고 발음도 어렵다) 오래 전 울 엄마가 고생하셨던 그 대상포진과 모양이 비슷했다. 물집같이 생긴 것들이 허벅지 부분에 보였다. 요근래들어 갑자기 와이프는 바람만 불어도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따금씩 말할 수 없는 고통이 훅 온다고.. ㅠㅠ 요근래 먹는걸 좀 신경 못 썼더니 영양부족 때문인지 이렇게 탈 날 줄이야.. 왠만하면 아프다고 불편하다고 표현 잘 안 하는 사람인데..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병원에 가야한다고 여러번 재촉하여 워크인 클리닉에 들렀다. 난 코로나 영향으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필 그 날 그 클리닉 돌팔이 의사양반 ㅂㅈ(..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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