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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습관

테슬라 주가 상승무드?

by 캐나다 여행자 2021. 4. 4.

테슬라 2021년 1분기 인도량이 18만 5천대라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라고 하는데. 아래는 테슬라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언론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모델 x와 s는 제외(올 해 1분기는 추가생산을 안 했나보다), 모델 3와 모델 y의 생산만으로도 이 정도 실적으로 올렸다고 하니 주목할만한 성과다.

결국 실적이 좋은 회사의 주가는 우상향한다라고 믿어본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402/106223030/1

테슬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전망치 상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올 1분기(1~3월) 최대 실적을 올렸다. 2일(현지 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는 …

www.donga.com



현지에서는 4월 2일 금요일이 공휴일이었기 때문에 미국주식시장은 휴장하였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주당 661달러 정도로 아직까지 전고점인 900 언저리에서는 많이 멀다. 

 

 

올 해 2021년 테슬라 관련 정보를 요약해서 적어본다. 물론 변경될 수도 있다. (레이어드님 트위터 참고)

1. 모델 X와 모델 S 신형모델 출시 (2021년 4월) 

2. 테슬라 보험 확대 (2021년 4월) 

3. 자율주행 새 버젼 발표 (베타 V9.0), 자율주행 구독 발표 (2021년 4월) 

4.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2021년 4월 28일) 

5. 바이든 정부 텍스 크레딧 확대안 통과 (2021년 2분기) 

6. 독일 베를린 공장 가동 (2021년 7월) 

7. 사이버트럭 생산 착수 (2021년 7월) 

지난 2월, 3월동안 깊은 조정장이었으니,

4월 실적발표를 앞두고 이번 롱위크앤드 후 화요일 날 열리는 미국주식장에서 테슬라 주가의 반응이 궁금해 지는 시점이다.

기업이 펀데멘탈은 아직까지 변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조정장에서 테슬라 뿐만 아니라 많은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조정됐으니 말이다. 통상적으로는 미국장은 매년 3월, 9월은 주가조정이 있다고 그러는 것 같더라.

잠시 올 해 초부터 지금까지 복기해보면, 특히 바이든 정부 들어서면서 있었던 경기부양책 통과와 금리인상 무드 그리고 전 세계 반도체 공급차질 등으로 테슬라를 비롯한 빅테크들의 주가는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다. 

 

 

시장은 미래가치를 선반영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일정을 기다리면서 행복한 상상회로를 돌리며 편하게 기다려 보기로 하자. 

Buy and Hold,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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