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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 아빠의 생각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코로나 확진

by 령맨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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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실에 의한 정보전달을 위한 글이지 그 이외의  부적절한 다른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같은 부서 직원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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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공유합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1차 예방주사를 접종완료한 직장동료가 최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에 말에 의하면,

지난 주 금요일 퇴근 후에는 증상이 없었지만 다음 날 토요일 아침부터 증상을 보였다고 했다. 월요일 날부터 그 직원은 자체적으로 출근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금 주 수요일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부서장에게 알렸다.  

알려진 바와 같이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2차 접종으로 나뉘어져 있고, 우리 부서 적 직원들은 3월 달에 접종했기 때문에 4개월 후인 7월 경에 2차 접종을 맞기로 게획되어있는 상태였다.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21일 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어떤 이유인지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서는 4개월 후 2차 접종이 계획되어있다고 했다.

 

 


패닉

금요일에 같이 일했던 직원들은 자신도 자신이지만 다들 가족들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코로나 증상은 없었지만, 지난 주 금요일 퇴근 후 가벼운 미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언제든지 쉽게 발생할 수도 있고 발생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테스트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다들 불안하게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는게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이었고, 코로나 발생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 다들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핸드폰을 꺼내 다들 어느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검색하기 시작했다. 와이프한테 알렸나며 묻곤 했고, 일부 직원들은 가족들에게는 테스트를 받으러 간다고 이야기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결과적으로 모두들 퇴근 후 코로나 검사를 가기로 의견을 모았고, 다음 날 일부 직원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 규정대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들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머물기로 했다. 

이 모든 것이 자발적이었다는 사실이 나는 조금 불편했다. 

부서 직원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면 회사 측에서는 근무지를 방역한다던지 등의 공식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것이 프로다운 것 아닌가? 

이 모든 사실을 보고 받았음에도 매니저를 통한 회사측의 의견은 그저 증상이 없으면 일 나오고,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쉬라는 것이었다. 테스트도 받을 사람은 받고 말 사람은 말고. 

 

 


코로나 확진자 나왔는데도? 

이번 일을 통해서 코로나 확진에 따른 대처의 부분에서 이 곳 벤쿠버 의료 시스템의 한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근무하는 곳은 심지어 보건당국과 일하는 곳인데도 말이다. 하루에 확진자 1000명씩 나오고 있는 이 곳 벤쿠버 사정도 많이 어렵겠지만, 이 정도 통제력 갖고는 나는 이 곳 의료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실망도 했고. 

24시간 전에 검사 결과 나와

다행이도 부서 직원들 모두 퇴근 후 각자 위치에서 근거리에 있는 지정된 테스트 장소를 방문하여 자발적으로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무 말 없이 기다려준 우리 와이프와 튼튼이에게 미안하면서도 참 고마웠다.

나의 경우는 코로나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 확진자에게 노출이 의심된 경우였고, 우리 부서 확진자의 사례를 통해서 1차 백신만으로는 예방효과를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번째 접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나와 링크를 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41422?cds=news_edit

화이자 백신 개발 주역도 “세번째 접종 필요할듯”

서구권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자가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보강하기 위한 세 번째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 번째 접종이 공식화하면 미국 정부가 백신 추

n.news.naver.com


결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냥 기존대로 마스크 계속 쓰고, 손 자주 씻는 방법 뿐이다.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은 내가 지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화이자 백신의 백신효과를 위한 임상 실험 증거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앤텍 백신은 이전 감염력이 없는 사람들의 COVID-19 실험실 확진 예방에 95% 효과적이었다고 발표되었다. (1차, 2차 접종 모두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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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튼튼이 아빠야 늘 조심하이소 설겆이 고마운겨
    답글

  • Favicon of https://luna-llena.tistory.com BlogIcon luna_llena 2021.04.25 22:53 신고

    미국은 확진자에게 노출 후 7-14일 까지 증상 없으면 바로 복귀에요 ㅠㅠ 검사 따로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검사도 노출 최소 5일 후 부터 가능하구요 흐엉 그래서 저는 쿼런틴 세번이나 했는데 남편 동료들은 몇일만 쉬고 그냥 복귀했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마스크 쓰고 있음 괜찮다나 뭐라나 ㅠㅠㅠ 방역두 안하고ㅜㅜ
    한국만큼 국가에서 철저희 관리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튼튼이 아빠님 증상이 계속 없으시길 바라고, 항상 조심하세요 😭
    답글

    • Favicon of https://van1ife.tistory.com BlogIcon 령맨 2021.04.26 00:48 신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 동안 세 번이나 자가격리 하시고 ㅠㅠ 항상 조심 또 조심해서 끝까지 우리 안전 지켜요

  • 2021.04.26 16:35

    비밀댓글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