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자유적금

은행들, 고금리 적금 출시하는 추세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들이 고금리 적금 상품을 최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제로금리 시대에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내세워 금융 소비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카카오뱅크는 누적 약 800만 계좌가 개설된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을 자유적금에서 별도 상품으로 분리하고 금리 혜택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뱅크는 자동이체 기간에 따른 우대금리 혜택을 기존 연 0.20%포인트에서 최대 연 0.50%포인트로 강화했다. 계좌개설 이후 7주간 자동이체를 통해 적금 납입에 성공하면 기본금리 연 1.10%에 연 0.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주어지며, 26주 동안 이어질 경우 연 0.3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26주적금의 최대 금리는 연 1.60%다. 새로운 우대금리 혜택은 신규가입분부터 적용한다.

26주 적금은 2018년 6월 출시 이후 카카오뱅크를 대표하는 수신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계좌개설 건수는 790만좌를 넘어섰다.

기사출처 - view.asiae.co.kr/article/202104190926378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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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이란? 

조건이나 손해없이, 내맘대로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지켜야하는 납입일, 납입횟수로 인한 금리 손해나 불편이 없습니다.
자동이체로 편리하게, 추가 납입도 자유롭게, 탄력적으로 적금을 운용해보세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주기로

자동이체로 적금 납입을 설정하시면, 안정적으로 적금 운용이 가능합니다. 적은 금액을 매일 매일,
일정 금액을 매주마다, 월급날에 맞춰 매월, 원하는 금액과 기간을 설정하여 이용해보세요.

추가 납입도 언제든지

갑자기 돈이 생겼을 때, 돈이 남았을 때 추가납입을 이용해보세요. 원금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만기 시 지급되는 이자도 커집니다. (적금 계좌당 자동이체와 추가납입을 합산하여 월 최대 3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합니다.)

 

 

급할 땐 부담없이 긴급출금

꾸준히 모아오던 적금을 해지하지 않아도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최대 2회까지 긴급출금이 가능합니다. 만기 시 주어지는 이자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적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긴급출금 금액은 중도해지 금리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자동연장으로 복리효과까지 

적금이 만기가 되면, 정기예금으로 변경하시나요?
적금 자동연장을 이용하시면 최대 5회까지 만기 시 원금과 이자가 다시 원금으로 재예치되어 시작하기 때문에 예금보다 높은 이자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금리는 자동연장 시점에 고시된 이 상품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자료출처 - www.kakaobank.com/products/sav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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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가입계좌 20만개 돌파 

카카오뱅크는 신상품 ‘26주 적금’이 출시 열흘 만에 가입 계좌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6주에 걸쳐 납입금액을 매주 조금씩 늘려가는 적금이다. 예를 들어 가입할 때 1000원을 넣었다면 2주차에는 2000원, 3주차에는 3000원 등을 붓는 방식이다. 기본금리는 연 1.1%이고, 26주 연속 저축에 성공하면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26주 적금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의 부가서비스로 운영되다가 최근 단일 상품으로 독립했다. 출시 첫날 6만1000개 계좌가 개설된 것을 비롯해 하루 평균 2만3100개 계좌가 새로 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사출처 -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30620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