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몰랐습니다
요즘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기사가 많이 나와
그녀에 대해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서 그녀를 소개할 때
미국을 넘어
엘비스와 비틀즈 같은 영향력을 갖게 된
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그리고
진정성을 갖은
타고난 스토리 텔러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한 순간에 대중의 미움도 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고
세상 모두가 그녀를 미워했지만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자기 스스로를 더 매력적으로 바꾸기 위해
예전의 자신을 넘어서고자
실력을 키우려
부단히 노력했던 모습들이 알려지게 되었고
대중과의 오해가 풀리며
전 보다 더 큰 사랑을 받게 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진정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넘어서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도요.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는
제 블로그의 정체성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클릭수를 더 받고
조금이라도 더 핫한 키워드를 사용하기 위해
애썼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글쓰기가 일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니
점점 흥미를 잃게 되었었어요.
처음 의지와는 다르게
결국 한 동안 글을 쓰고 싶지 않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욕심을 버리고
마음에서 나오는 나만의 글을 써보자
생각해보게 되었던 계기가 있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해도 될까.
일기처럼 보이지 않을까.
라고 망설여졌지만,
어찌된 일인지 마음이 더 편해지고
글쓰기가 더 수월해지더군요.
그리고 결국엔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봤다가
진정성을 갖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우연히 들었던
그 사람 참 테일러 스위프트 같았어 라는 말은
알고 보니
참 멋진 말이었습니다.
저도
당신도
누군가에게
늘 회자가 되는
진정성있는 행동을
그리고 이야기를 했던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밴쿠버브롬톤
'부자가 되는 습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우리 모두 해피앤딩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2) | 2024.03.10 |
---|---|
캐나다 이민 이야기 - 이민생활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8) | 2024.02.22 |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유 (5) | 2024.02.10 |
당신이 늘 사랑받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8) | 2024.02.08 |
당신의 마지막 경기를 기억하시나요 (6) | 2024.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