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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부자가 되는 습관204

벤쿠버 다운타운 푸드트럭 플라잉팬 맛있어서 재방문 먼저 푸드트럭 플라잉팬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사장님께서 3년전에 전 재산을 투자하여 열심히 일하셔서 현재 트럭 두 대로 확장하셨고, 현재는 가스타운쪽에 가게를 오픈준비중이라고 하신다. (현재 두 대중 한 대는 판매중이시고, 버라드 스트리트 트럭은 계속 운영하신단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한국분들이라 한국말로 오더 가능하고, 사장님이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친분도 없는 우리에게 말씀없이 서비스로 후라이추가, 김치를 넣어주시는 훈훈함을 주셨다.) 미디엄 스파이시 치킨버거(베스트 셀러) - 12불 + 치즈추가 1불 = 13불 스모키 비프 “불고기” 라이스볼 - 13불 프라이드치킨 브래스트 라이스볼 - 13불 결론: 서비스, 맛, 양, 가격, 위치 모두 갖춘 벤쿠버 맛집으로 인.정. 주소: 505 Bu.. 2020. 9. 4.
벤쿠버 영사관 민원업무 온라인 예약제 실시 벤쿠버 영사관에서 업무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사진 찍어 올린다. (2020년 9월 현재기준) 벤쿠버영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ca-vancouver-ko/index.do 벤쿠버 영사관 온라인 예약 링크: https://ko.minwonreservation.com/Home | Online Reservation주밴쿠버총영사관은 민원인들의 편의증진 및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2020년 8월 17일부터 온라인 예약제를 실시하오니 아래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사전 예약,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ko.minwonreservation.com 마스크 꼭 착용하고 입장하세요. 안전제일!! 2020. 9. 3.
벤쿠버 브롬톤 공식지정샵 구매 솔직한 후기 나는 작년에 브롬톤 자전거(폴딩바이크)를 벤쿠버 브롬톤 공식지정샵 중 한 곳에서 구입했다. 온라인으로도 구매가능한데, 판매자가 다른 주에 위치해있어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여기로 배송을 보내는 형태였다. 그래서 패스. 난 브롬톤 자전거를 구매 후, 각종 순정부품수급, 공식서비스 등을 벤쿠버 현지 바이크샵에서 받기를 원했고 무엇보다도 벤쿠버 현지 브롬톤 공식지정샵을 통한 구매가 가능한지를 위해 벤쿠버에 있는 브롬톤 공식지정딜러를 찾아보았다.검색해보니 한국에서는 브롬톤 자전거를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지만, 벤쿠버 현지에서의 구매는 쉽지 않았고 매우 느렸다. ^^;; 결과적으로, 벤쿠버에서 브롬톤 구매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이었다. 여기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토대로 요약해봤다. 1. 브롬톤 공식홈페이지에서 견적.. 2020. 9. 3.
캐나다 코스트코 구매 초간단 점심도시락 레시피 내용: 슬라이스 치킨 크림치즈 블루베리 베이글 끝 ㅋㅋㅋㅋ 초간단 모두 코스트코에서 구매 - 빡뻑할 수 있으니 우유나 두유 등 기호에 맞는 음료준비 - 토스트기나 파니니 그릴에 꼭 데워서 드세요 - 식후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Kind 에너지바 :-)),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구매가능 가성비 갑 5분이면 도시락 준비완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9. 3.
승객 마스크 착용거부시 12개월 이용금지 - 캐나다 유명 항공사 웨스트젯 캐나다 유명 항공사인 웨스트젯이 9월 1일부터 적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내용인 즉슨, 2세 이상 모든 승객들은 보딩시, 기내 탑승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한다. (Exhalation vent, 호흡발산환기구, 가 있는 마스크는 해당되지 않고 코와 입을 모두 가린 non-medical mask나 스카프가 해당된다.) 승객이 마스크 착용 거부시, 1회 승무원이 마스크 착용권고 2회 경고(yellow card) 3회 12개월간 블랙리스트(no-fly list)등재, 12개월간 웨스트젯 (계열사들 포함) 서비스 이용금지 라고 한다. 기내에서는 식사시에만 벗을 수 있고, 식사 후 다른 마스크로 대체하여야 착용하여야 한다. 승객이 의료적인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경우는 제외(medical exempti.. 2020. 9. 2.
캐나다 우버이츠 배달비 1개월 무료 캐나다에서 배달앱 우버이츠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다. 우버이츠가 새로운 프로모션, “우버이츠 패스(UberEats Pass)”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내용인 즉슨, 월 9.99불+텍스를 지불하면 모든 레스토랑에서 배달을 무료로 해주고 + 5% 할인해주겠다는 것. (단, 15불 이상 주문시. 퀘백주 제외) 현재 한시적으로 1개월 무료이용가능하고, 언제든지 위약금이나 수수료없이 취소할 수 있다. 우버이츠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9. 1.
벤쿠버 다운타운 맛집 푸드트럭 플라잉팬 프라이드치킨에 소스, 양념과 채소를 빵이나 감자튀김과 곁들인 음식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 내가 먹어본 메뉴는 “더티 치킨 프라이(Dirth Chicken Fries)” 가격 13불 (텍스 포함)주중엔 다운타운 버라드 스트리트에서 고정적으로 운영 (505 Burrard Street) 키칠라노 파머스마켓, 포트무디 록키포인트공원 입구에서도 운영 (다운타운과는 거리가 있음) - 인스타그램이나 벤쿠버 푸드트럭앱으로 장소, 시간, 스케줄 확인 -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thefryingpan604 후기: (내돈내산) 비쥬얼, 음식 양과 맛 모두 잡았다 갠적으로는 간이 좀 센 편이었다(나쁘지 않다) 가격대비 내용이 훌륭하다 2020. 8. 31.
벤쿠버 육아 6개월차 아빠 수면부족 튼튼아 자야지~ 튼튼아 괜찮아~ 튼튼아 쉬이이이~ 조요~~~~옹 오늘 새벽에도 어김없이 잠이 깬 튼튼이. 이 녀석을 새벽잠에서 깨어 달래주며 안고 있으니, 어깨와 팔이 시큰거리면서 잠이 덜 깨어 내 몸이 빈혈있는 사람처럼 휘청휘청한다. 내가 늙은 아빠라서 그런걸까. 내가 수면교육을 잘못 시켜서 그런것까. 자책도 든다. 태어난지 6개월째를 코앞에 둔 튼튼이는 몸무게가 8키로 가까이 되지 싶다. 튼튼엄마 육아선배친구 말을 빌리면, 튼튼이 몸무게는 오늘이 가장 가벼운 날이란다. 아기가 점점 체중이 늘테니 말이다. 이제 튼튼이가 꽤 성장해서 울림통이 커져서인지 울음소리, 악쓰는 소리로 모두가 자는 조용한 새벽에 울 집안이 쩌렁쩌렁 울린다. 이웃집에 미안하고.. 층간소음으로 주민신고 들어올까 불안하고.. 하루종일.. 2020. 8. 30.
벤쿠버 다운타운 트럼프 호텔 파산 벤쿠버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 중 하나인 트럼프호텔의 파산소식을 지역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금력이 없는 사업자들이 이제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것인가. 몇 년전부터 다운타운 벤쿠버의 대표적인 상업시설 밀집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 랍슨 스트리트의 상당수 가게들이 값 비싼 임대료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면서 공실로 남아 또 다른 리스계약을 기다리고 있는지 꽤 오래됐고 점점 빈 가게들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3월말 이후로 락다운(국경봉쇄 및 상업시설 운영 제한 및 통제)을 시행한 벤쿠버는 4단계로 나눠 차츰차츰 경계를 풀어갔지만 현재 2단계에서 멈춰있다. (주정부 공중보건지침을 이행하고 있는 상업시설들이 운영가능한 상태다)다운타운의 대다수의 호텔 브랜드들은 현재 운영은 하고 있지만 객실.. 2020. 8. 30.
북쪽의 헐리우드, 벤쿠버 고국에 계신 블로그 이웃님들에게 벤쿠버는 어떤 이미지일지, 어떤 기억일지 모르겠다. 대학생때 어학연수 했던 추억의 장소? 김연아 선수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곳? 북미 여행 중 잠시 들렸던 곳? 친척들이 사는 곳? 아님..... 캐나다의 수도(?) ㅋㅋㅋㅋ 가끔 진짜 믿으시는 분들 있다. 제조업 바탕의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빠른 시간내에 국가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한국에서 자라고 교육받은 나는, 한 때 이 나라가 대체 뭘 해서 먹고 사는지, G7국가가 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했었다. - 왜케 수입품들이 많은지. 특히 전자제품들 - 이렇게 느릿느릿한데(?)... ㅋㅋㅋㅋㅋ 이 곳 밴쿠버를 이끄는 주요산업은 보통,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 바다, 산, 호수들까지 모두 겸비한 관광산업.. 2020. 8. 29.
벤쿠버엔 있고 한국엔 없는 햄버거? 코스트 갈때마다 지나가며 보게되는 “칼스주니어 버거” 캐나다 여기저기 살면서 별로 본 적없는 이름 ㅋㅋㅋ A&W, 웬디스, 파이브가이스, 팻버거 같은 자주 보이는 햄버거집은 아니지만 가격과 구성이 괜찮아서 눈여겨 보고 있다가 오늘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 검색해보니, 미국에서는 3000개가 넘는 점포를 갖고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의 이은 규모라고 한다.벤쿠버 다운타운 기준, 내돈내산 주관적인 평가 1.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은 햄버거집 2. 찾기 어렵진 않지만 번화가와는 약간 떨어진 다소 외진 위치 3. 가격대비 맛, 재료 퀄리티, 매장 편의성 무난한 수준 - 이 집 맛집은 아니네요 ^^ 총평: 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나 서비스에 흥미가 생기기 마련인데, 칼스주니어 버거 같.. 2020. 8. 29.
구글 애드센스 이틀간 총 수익공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설레는 마음으로 다들 하루에 한번쯤은 구글 애드센스 계정 열어보신 적 있으시죠? 저는 8월 25일에 승인을 받고, 광고를 올리고(처음에는 광고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구글애드센스 반응형인가 그거 어떻게 알게 되서 겨우겨우 올리고)했는데, 이틀간 총 수익 0.39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몇 일 안 됐지만, 일주일에 한번쯤은 튼튼이 엄마랑 튼튼이 데리고 나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 사서 나눠마시는 그런거 상상하고 그랬어요. 하하.블로그로 큰 수익 올리시는 분들은 얼마나 대단한건지.... 육아를 직접 겪어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고요. 튼튼이 재우는게 얼마나 힘이든지... 애기가 통잠을 잘 못자고 새벽에 꼭 깨요. 그래서인지 저는 요즘 티스토리에 틈틈이 글 쓰는..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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