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퇴했다. 아이를 재우고 와이프랑 둘이 앉았다. 노곤한 하루. 오늘도 밖에 나가서 일하고 집에서도 아이 보고 집안 일하고. 수고했어. 토닥토닥. 이제 튼튼이가 어느 덧 20개월차로 접어 들었다. 한 달 한 달 시간이 언제가나 했는데. 아직도 까마득하지만, 지난 날을 잠깐 돌아보면 첫 돌이 되기까지가 정말 길었고 그 다음부터는 한 달 한 달 카운트할 마음의 여유와 정신적인 여유 없이 그리고 체력소모 이런 것들이 삼박자가 되어 눈코틀새 없이 지나간 것 같다. 올 해도 벌써 거의 끝나나고 오늘부로 11월이 되었으니 말이다. 20개월 아기 튼튼이가 무럭무럭 자라면서 활동성도 굉장히 늘었고 (가끔은 통제불능일 정도로) 말도 이제 제법 알아들어서 튼튼이 엄마와 내 말을 잘 안 듣고 우리가 튼튼이를 타이르는게 이 아..
자녀 교육
2021. 11.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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