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태어난지 2년 반이 다 되어간다. 아이가 태어나고 걷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아이가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배변시키는 육체적인 성장에 모든 집중을 했었다면, 태어난지 두 해가 지나면서부터는 아이가 말이 느린건 아닌지,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지, 어린이집에서 엄마아삐없이 홀로서기를 잘 할 수 있는지 등 사회성과 육체적성장에 버금가는 정신연령성장까지 신경쓰게 되었다. 거기다가 맞벌이 및 공동육아를 하는 와이프와의 끊임없는 티키타카를 위해 건강관리, 체력안배, 멘탈유지, 상황에 맞는 유연한 역할 스위치까지. 말이 쉽지 이 모든것을 끊기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직장에서는 일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실수를 줄여서 일을 꼼꼼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
자녀 교육
2022. 8.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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