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캐나다 벤쿠버 스타벅스 근황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코로나 발생 이후 벤쿠버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안 분위기가 달라진게 있다면 바로, 최대한 비접촉, 비대면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스타벅스 매장 안 모든 직원이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일하고 있고, 투명플라스틱 가림막 설치, 손세정제 비치, 입장하는 문도 나가는 문도 다르고, 테이블, 의자들도 띄엄띄엄 배치(일부는 아예 폐쇄), 집게를 사용하여 카드 단말기를 전달하고(드라이브 뜨루, Drive Thru), 심지어는 매장 진열대 안 디스플레이도 다르다. 유심히 보니, 베이커리(제빵)류 디스플레이 진열대 안이 사진으로 바뀌었다. 코로나 전에는 빵, 샌드위치 류가 진열되어 있었었는데 근무하는 직원분께 바뀐 이유를 여쭤보니, 1. 가급적 비접촉 2. 식품위생안전 3. 음식낭비절제 때..
부자가 되는 습관 2020. 9. 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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