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아두면 좋은 팁149 중국, 헨리, 추자현, 프리지아 한국과 중국 각각의 나라를 오가며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경제활동이라는 것은 자신의 시간과 노력, 금전적인 투자를 통해서 부를 쌓는 행위인데, 각 해당국가에 맞는 문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그에 맞게 맞추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라고 할 수 있고, 그렇게 매너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야 자신의 영역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부와 명예를 얻게 되는 것이 양국을 오가며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비즈니스 필수전략 중 하나라고 해도 될 것이다.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보았듯이, 중국은 다년간의 동북공정 정책에 따른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해오고 있고 그에 대해 한국 국민들의 반중감정이 굉장히 큰게 사실이다. 양국을 오가며 비즈니스를 하거나, 언론.. 2022. 3. 21. 오미크론 증상, 캐나다 BC주 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요령 대표적인 오미크론 증상 특징 요약 목이 따끔한 인후통을 앓는 경우가 많다. 발열이 없거나 가볍다. ▶ 오미크론은 발열이 없다? 코로나19 대표 증상으로 발열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은 다른데요. 발열 없이 목이 따금한 인후통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콧물, 두통, 재채기, 기운 없음 등도 환자가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인데요.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증상이 가볍고 발열이 나도 짧게 끝납니다. 영국 보건안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자 18만 2133명의 감염 후 증상 분석 결과, 53%가 인후통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폐에서 번식해 폐렴 등 치명적인 호흡기 문제를 유발했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주로 기도 중 상부에.. 2022. 3. 20. 초보도 할 수 있는 브롬톤 자전거 쉽게 관리하는 법 브롬톤을 타고 출퇴근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브롬튼을 타다 보니 돈은 좀 들었지만 그래도 들이길 잘했다 생각이 많이 들었다. 굳을 날씨를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브롬톤을 타고 출퇴근한다. 그러다보니, 이 녀석을 오랫동안 꾸준한 퀄리티로 즐기려면 관리하는 요령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보니 요령이 하나둘씩 생기게 되었다. 관리요령 1. 비 맞으면 건조는 꼭 해주자 비가 자주 오는 밴쿠버에서 살다보니 출퇴근할 때 브롬톤이 녹슬까봐 조마조마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적당한 비 정도에는 에라모르겠다 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녹이 거의 없어서 생겨서 놀랬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말려주고(자연건조) 수건으로 닦아주고까지는 귀찮지만 해주는 것이 좋다. 귀찮아도 물기는 꼭 대충이라도 슥슥 닦아주고 보관하자. 녹슬면 .. 2022. 1. 15. 혹시 가수 빅마마 아시나요 가수 빅마마 아시나요? 2000년대 초반에 실력파 4인 보컬그룹으로 등장했을 때가 한창 대학생때인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 이 때만 하더라도 가수들의 실력보다는 비주얼과 댄스 퍼포먼스가 먼저 평가받던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그 당시 소속사 YG에서 얼굴 없는 가수 느낌으로 실력을 엄청 강조하여 데뷔했다. 튼튼이를 재우고 오랜만에 와이프랑 둘이 오붓하게 앉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뭐 살거 없나 온라인 쇼핑을 하던 도중, 노래 하나 틀고 하자 생각에 유튜브에 들어가서 알고리즘을 타고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아래 링크. 가수들의 히트곡을 소개하는 딩고의 킬링보이스라는 컨텐츠의 유튜브 비디오클립인데, 아이유를 포함하여 여러 가수들이 이미 등장했다. 빅마마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잘 됐다 싶어 클릭하.. 2021. 11. 29. 캐나다구스 캐나다하면 유명한게 뭐가 있을까? 국기에 그려진 빨간 단풍, 빨간 깻잎의 나라 넓은 땅 덩어리 어딘지 모를 수도, 밴쿠버 아님 토론토라고들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오타와라는 도시이다. 동부의 온타리오주에 있다. 추운 날씨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하면 아마 그 중 하나는 캐나다 구스 아닐까 한다. 캐나다 구스는 Made in Canada, 캐나다 현지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캐나다 사람들이 만드는 극지방 갬성, 본토갬성. 캐나다 구스. 캐나다 현지에서 캐나다 구스는 10여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아이템까지는 아니었고 알음알음 아웃도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제품이었다. 가격은 예나 지금이나 비쌌고 세일을 하지 않았다(개인이 운영하는 멀티샵에서는 했지만 그래도 할인폭이 크지는 않았다. .. 2021. 11. 19. 키토 KETO 키토(KETO)가 뭐지?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산 키토라고 적혀있는 초콜렛이 있길래, 초콜렛이 초콜렛이지뭐 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먹은 적이 있다. 맛은 그냥저냥 다크초콜렛이고 내용물은 소금, 아몬드 같은 넛 종류였고 달지 않아서 입맛을 한번에 사로잡는 맛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어도 큰 부담이 없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튼튼이를 재우고 대체 키토가 뭔지 찾아보기로 했다. 사실 키토는 초콜렛 브랜드 이름인 줄 알았다. 키토라는 브랜드 아니면 제품 이름. 그게 아니었다. 찾아보니 키토라는 말은 탄수화물과 당질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려는 것이었고, 키토제닉 식단 (저탄고지 식단)같은 것들이 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꽤나 유행을 하고 있었다. 아래 기사에서는 건강한.. 2021. 11. 1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