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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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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사먹는 고구마튀김? 한국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나다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특이한 메뉴 중 하나가 바로 A&W의 Sweet Potato Fries, 고구마 튀김이 아닐까 한다가격은 감자튀김보다 2불 정도 더 비싸 대략 5불 가까이 된다. 그치만, 고구마튀김 주문시 같이 나오는 치폴레 마요 소스와의 꿀조합이 아주 좋다 갖 튀겨진 고구마튀김에 스파이시 치폴레 마요 소스!! 이거는 직접 드셔보시는 방법 밖에 없다 ㅋ ㅠㅠTip: 나중에 A&W 가실 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후(무료)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쿠폰을 이용하실 수 있는데 꼭꼭 쿠폰이용하셔서 혜택 받으세요 가격 차이가 은근 커요 A&W 홈페이지 링크 바로가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10. 16.
미니쿠퍼 컨트리맨 전기차? 테슬라처럼 Full electric은 아니지만 미니쿠퍼 컨트리맨 라인업에는 Cooper SE ALL4 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림이 있다는 사실! 미니쿠퍼 컨트리맨에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변화가 찾아왔다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 BC주에서는 미니쿠퍼 컨트리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구입시 최대5000불까지 정부에서(연방정부2500+주정부2500) 지원해준다고 한다 충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전기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약 40km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선택하기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 미니 브랜드 electric 라인업에는 미니쿠퍼 컨트리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외에도 미니쿠퍼 SE 3도어가 있는데 이 모델의 경우 Full electric으로 출시되었다 이제 미니에서도 전기차가 나오다니 시대의 변화를 실감한다.. 2020. 10. 16.
독감예방주사 Flu Shot 맞다 요즘 독감예방주사 시즌이라는 지인의 친절한 안내로 집 근처 Shoppers Drug Mart에서 어제 무료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다 캐나다 BC주 Flu 백신주사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한글버전) 사실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러 간 건 아니었는데 ㅋㅋ 아시겠지만, 캐나다의 약국은 마트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유모차 밀면서 과자나 하나 사먹을까 참새가 방앗간 기나가듯 지나가는 곳인데 뜬금없이 그것도 밤 8시에 ㅋㅋㅋㅋㅋ 보통 주사는 낮에 맞지 않나요 ㅋㅋㅋ 아이가 생기니 내 고집스러운 습관들도 서서히 아이기준으로 바뀌어 간다 캐나다와서 귀찮기도 하고 (무섭기도 ㅎ) 독감주사를 맞아본 적이 없는데.. 나는 아빠니까 남편이니까 아프면 애기를 돌볼 수 없고 그러면 돈도 벌 수 없고 와이프가 무지 힘들어진다 그래.. 2020. 10. 16.
캐나다 나이키에도 한국축구 국대 유니폼이? 인터넷 검색 중 스포츠면에서 오랜만에 한국 국가대표 축구기사를 보았다 한글날을 맞아 축구협회에서 특별이벤트로 올림픽대표와 국가대표간의 경기를 주최한 모양이다 그리고 한글이름이 적힌 선수유니폼을 선보였다고 한다 20201009 축구 국가대표 VS 올림픽대표 하이라이트 (출처 유튜브) 경기결과는 2:2로 무승부였단다 양 팀간의 경기도 흥미롭지만 이번에 새로 선보인 축구 국가대표 나이키 홈&어웨이 유니폼이 눈에 띄었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대한축구협회와 나이키가 이번에 새 후원계약을 체결하면서 나이키에서 한국 국가대표의 등급을 상향조정하여 유니폼 재질의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 나이키 캐나다 홈페이지에서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뿐만 아니라 각종 관련상품이 눈에 띄게 늘었다 - 몇 년 .. 2020. 10. 10.
렌트카를 에어비앤비처럼? “TURO” 해외에서 차를 렌트하며 산지도 벌써 어언 7년이 되간다 왠만한 메이져급 렌트카 회사부터 작은 로컬회사까지 두루두루 안 가리고 그 때 그 때 상황과 가격을 비교하여 필요할 때마다 렌트카를 쓰는데 지인이 알려주어 알게된 TURO라는 곳을 소개한다 자기 차를 렌트카처럼 빌려주어 수익을 얻는 렌트카계의 에어비앤비라고 할 수 있겠다 -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현재 이용가능하단다결론: 1. 럭셔리카를 빌리고 싶다면 렌트카 회사를 통해서 구하는 것보다 저렴할 수 있다 2. 성수기 비수기 관계없이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성수기의 경우, 이 곳을 통해 차를 빌리는게 더 저렴할 수 있다 - 장기렌트시(n일 이상) 할인을 해주는 호스트들도 있으니 참고하자 3. 차량보험은 캐나다의 경우 TURO에서 캐나다의 해당되는 주의 보.. 2020. 10. 8.
인생 첫 NBA 직관 2020 NBA Finals 경기가 한참인 요즘 문득 작년 이 맘 때 생각이 났다 내가 조던세대이기도 해서도 그렇고 NBA Finals가 가을에 열리는것도 어색하고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요즘 결승전 하는 줄도 몰랐다 아마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리그 경기에도 지장을 줘서 파이널 일정도 변경되었으리라 짐작해본다 아주 오래전 내게 한 때는 농구가 전부였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별 관심도 없어졌고 선수들도 슈퍼스타급 제외하고는 하나도 모르겠고 ㅋㅋ 작년에 우연한 계기로 정말 운 좋게 NBA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것도 미국이 아닌 캐나다, 심지어 농구 불모지 벤쿠버에서.....인생 첫 NBA 직관이었다 - 벤쿠버에는 벤쿠버 그리즐리스라는 NBA 서부 소속 팀이 있었는데 2001년에 해체되.. 2020. 10. 6.
바나나차차 (모모랜드 X 뽀로로) 요즘 이가 근질근질한 우리 집 귀염둥이 튼튼이 울음도 멈추게 하는 마성의 매력과 묘한 중독성의 동요(?) 바나나 차차를 소개한다 - 이미 다 아시고 계신건 아니죠? ㅋㅋㅋ 저는 이번에 애기 키우면서 와이프가 틀어줘서 알았어요 2019년 모모랜드라는 걸그룹의 곡으로 모모랜드와 뽀로로가 협업하여 극강의 매력을 선보인 곡이라 할 수 있겠다 몇 번 들어보면 절로 무한반복하게 되고 우는 아이도 울음을 멈추고 리듬을 타게 한다는 그 노래 다 듣고 나서도 가사를 흥얼흥얼하게 하는 매력!!!! 아래 링크를 건다 https://youtu.be/Fl4hEp8b9F4뽀느님 모모랜드느님 협업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울보 튼튼이가 울음을 멈추네요 괜히 뽀통령이 아니었..... ㅋㅋㅋㅋㅋㅋ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10. 6.
캐나다 벤쿠버에서 집 매물검색 꿀팁 캐나다에서 집을 구매하기 위해 매물을 검색할 때 부동산 중개인(이하 리얼터)를 통해 매물 정보를 얻는 전통적인 방법이 있지만 그에 앞서 시장에 현재 나온 물건을 쉽고 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원하는 지역 원하는 가격대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자기 입맛에 맞게 설정하고 검색할 수 있는 유용한 웹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https://www.realtor.ca/https://www.realtor.ca/www.realtor.ca꿀팁: 1. 원하는 매물의 위치를 먼저 선정한 뒤 자신의 성향과 예산에 맞는 매물을 찾는다 2. 현재 자신과 일하는 리얼터가 있다면 그 분에게 MLS 번호를 알려주어 현재도 시장에 나와있는 물건인지 확인한다 - 리얼터들은 좀 더 상위버전의 유료 웹사이트를 이용한다 - 캐나다.. 2020. 10. 5.
캐나다 A&W(패스트푸드) 온라인할인쿠폰 꿀팁 캐나다에 살면서 맥도날드나 A&W, 웬디스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의 할인코드가 적힌 전단지를 우체통에서 심심찮게 받아볼 수 있었는데 몇 년 전부터 어쩐 이유인지 전단지가 잘 안 오더라 내 경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할인받아서 햄버거나 감자튀김 갵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할인받던 걸 못 받으니 패스트푸드를 정가주고 먹을땐 뭔가 좀 섭섭한 느낌이 적지 않아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A&W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할인코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A&W가 다른 프랜차이즈와 다른 점은 고기와 야채 등 주재료를 캐나다산으로 사용하거나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여 타사제품보다 신선함을 강조한다결론: 할인코드 적용하면 타 프랜차이즈보다 가격 대비 고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선택이지 않.. 2020. 10. 3.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출시(버거 문제있어? ft.이근 대위) 군대리아 : 군대에서 보급으로 나오는 햄버거 햄버거빵, 불고기패티, 치킨패티, 치즈, 피클이 들어간 양배추샐러드, 소스, 딸기잼(또는 포도잼) 그리고 우유가 식판에 배식으로 나와서 본인이 직접 만들어먹는게 특징이다 - 살짝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기억해내는데 좀 걸렸다 ^^;; 요즘도 군대에서 배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그 시절 군대리아 나오는 날이면 은근 기대되고 그랬다 ^^ 내가 근무했던 소대는 소대내 부엌이 따로 있었어서 고참들의 배려로 나름대로 짬 딸릴때부터 눈치껏 내 스타일대로 업그레이드해서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 맛 그 자체보다는 그 눈치보면서 먹었던 짜릿한 맛이 더해져 기억에 더 남는것 같다 요즘 유튜브의 피지컬갤러리라는 채널의 가짜사나이라고 다들 아시지 않나 https://youtu.be/D4.. 2020. 9. 29.
티스토리 글 조회수 10만 경험, 그 후 블로거라는 말도 어색한 초보 블로거인 아니 그냥 튼튼이아빠인 나에게 정말이지 1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 일이 요 몇 일 있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래 전무후무 글 하나로 10만이라는 조회수를 달성할 줄은 정말이지 생각하지 못했다 관련글: 장모님의 카톡 관련글: 다음 홈&쿠킹에 제 글이 소개되었네요 돌아보면 우리 부부는 블로그로 수익을 조금씩 올려 커피도 사먹고 더 나아가서는 튼튼이 유모차도 바꿔주는 깜찍한 꿈을 꾸었었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구글애드센스도 힘들게 등록해놓고서는 나름대로 써보겠다고 글을 열심히 쓰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티스토리 관리(html 편집같은)도 어렵고 조회수도 그냥저냥에 점점 흥미도 잃어가고 동기부여도 잃어가고 있다가 그냥 그렇게 온거다 정말 아무 예고도 없이 훅 내.. 2020. 9. 28.
2020년 9월 테슬라(TSLA) 주식 매매현황 테슬라(TSLA)가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한 이후 502불에서 330불선까지 일주일만에 급락했다 그리고는 등락을 반복 오늘 407.34불로 장을 마감했다 - 몇 일전 배터리데이때 주가하락은 정말 예상못한 반전이었다 - 시장은 냉정하구나 새삼 느꼈다 하하하 간이 쫄깃쫄깃 떨어질 때마다 평단가를 낮추려고 조금씩 담고 있는데 아직 한참 멀었고 총알은 떨어져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50프로 정도는 더 담을 현금은 남겨두었다 지금 같은 주식시장에 대응하려면 현금확보는 꼭 필요하다 이러다가 다음 주부터 지난 몇 개월동안처럼 계속 상승세만 타면 아주 곤란하다 ㅋㅋㅋㅋㅋ - 오래전에 미리 담아 놓으신 테슬라 주주분들 부럽습니다 ㅋㅋㅋㅋ나만의 기준을 정해서 조금씩 담고 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머릿속을 아른거리는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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