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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착한 곳. 캐나다.
부자가 되는 습관

기욤패트리 82만원에 산 비트코인

by 캐나다 여행자 2021. 10. 18.

이제는 전통민속놀이가 되어있는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 90년대말 시작된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그 이름, 기욤패트리 (이하 기욤)에 관한 기사를 봤는데. 이 기욤님께서는 비트코인 투자로 이미 굉장한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90년대말에서 2000년대 초, 스타를 소비하고 프로게이머들 게임하는 것만 보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남의 일. 프로게이머 데뷔는 내 인생에서 일어날 일이 아님.) 온게임넷 이런 곳에서 중계하고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의 베틀을 공연을 보여주듯이 대중화, 산업화에 성공하며 e-스포츠라는 새로운 장르가 소개되어 프로리그가 설립되고. 이제는 그 역사가 20년 가까이 된 대중문화의 한 부분이 되어있는지 오래다. 

스타하는 프로게이머들이 게임말고 할 줄 아는게 뭐 있겠어. 몇 년 하고 그리고 그만 두겠지. 게임산업도 말이 e-스포츠지 그러다가 말겠지 했었는데, 그 사람들 나름대로는 어린 나이에 프로데뷔를 하여 (남들이 안 하는, 그리고 산업 초기의 미지의 세계에 과감하게 자신의 가치를 투자) 돈을 벌었고, 프로세계에서 살아남는 법과 그 이후의 삶을 계속 고민하면서 살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 스타플레이어 중 하나였던 기욤의 근황에 대해 소개한다. 

기욤 패트리 “비트코인 60배 올라, 아내에게 평생 일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참고기사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9/27/GA2QSSKFRVDJTKA6Z4ISXRWES4/

일단, 매우 부럽다. 와씨...

기사에 따르면, 기욤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비트코인을 샀고 그때 (비트코인) 가격이 700달러였다. (원화로 당시 82만원 정도) 지금은 한국 돈으로 7천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몇 달 전에 3천만원대로 급락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을 사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주변 친구들이 포커를 친다. 그 친구들이 비행기 탈 때마다 돈을 갖고 가야했는데, 만 달러 이상 안 되니까 비트코인을 사용하더라”라며 “친구들의 추천으로 저도 사게 됐다”라고 했다.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었다. 돈의 가치를 비트코인으로 숨기고 그리고 다시 꺼내쓰는. 돈의 흐름을 아는 자와 돈을 그냥 묵혀두고 저금하는 자와의 돈에 대한 감각차이라고 해야할까. 돈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현실에서 적용하는지 그걸 투자하여 돈의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끝없는 연습과 반복이 있었겠구나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기욤은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자산증식에 대한 상당한 노하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기욤은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주식과 와인 등을 통해 재태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얼마 전 아미셰크 굽타,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삼오사(354)에 출연해 재테크 경험을 전했다. 기욤은 "주식, 부동산, 시계, 비싼 와인 그런 것에 투자해야 된다"고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컬렉터들이 모으는 그런 와인들은 가치가 요즘 주식보다 더 빨리 올라가고 있다. 시계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을 4000원일 때 구매했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약 4만원 정도이다. 

기욤은 주식과 비트코인 외에도 비싼 시계와 와인도 재태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 기욤은 주식보다 가치가 빨리 올라가는 재테크 종목으로 와인을 뽑았다. 인기가 높아지는 와인을 미리 구매해뒀다 가격이 상승하면 재판매한 것이다. 와인은 매년 수확하는 포도의 품질에 따라 가치가 바뀐다. 따라서 인기 있는 빈티지 와인을 구매해놓으면 나날이 희소성이 높아지게 된다. 

참고기사 http://kpenews.com/View.aspx?No=2063989 

결론

돈은 굴려야 자산이 증식하든 말든 한다. 돈이 된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투자해야 부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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